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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래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원장은 패션산업에서 필요한 섬유소재가 부족하다며 이를 연구소와 특정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보급하여 섬유패션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발언하였다.
▲ 김숙래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원장 주제토론 영상
전성기 DAYTEC연구원 원장은 빅데이터가 언젠가는 우리의 생활을 지배할 것이라며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도를 놓고 제조업계가 혁신을 강요 받고있다며, 혁신하지 못하면 제조업계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하였다. 또한, 현대에는 소비자들이 회사의 생존과 모든 것을 생산해내는 힘을 갖고 있는 시대이므로 섬유패션산업계의 혁신적인 IT 융복합은 매우 중요한 고민거리로 대두되고 있다고 발언하였다.
▲ 전성기 DAYTEC연구원 원장 주제토론 영상
정호현 소녀나라(에스엔패션그룹 주식회사) 대표는 외국의 유명한 인터넷/온라인 유통업체들을 예를 들며 이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의 이미지의 대부분이 한국인이고, 이는 어떻게보면 무단으로 도용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를 제제할만한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 국내의 이러한 이미지를 사용하는 회사들은 전부 라이센스에 대한 사용료를 지불하며 쓰고있으나, 외국의 기업들은 우리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당연히 사용료도 지불하지 않고 있다며 국가가 나서서 이런 컨턴츠의 무단 사용을 막아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 정호현 소녀나라 대표 주제토론 영상
모든 주제토론이 끝난 후 간단한 질의응답을 끝내고 토론회는 간단한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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