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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land의 Spinnova가 금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Textile Exchange sustainability conference에서 밀짚 기반의 fiber로 만든 셔츠와 재킷 및 스커트 제품의 첫선을 보였다. 핀란드 내에서 공급되는 원료로 만든 이 섬유제품은 사용 후 소각할 수 있다. 현재 Spinnova는 유럽의 에너지 회사인 Fortum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 재료 생산을 위한 궁극적으로 빠른 추적을 수행하였으며, 이 섬유는 농업폐기물로 만든 최초의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fabric 소재로, 이는 밀짚 기반 섬유가 가장 지속 가능한 제품이 될 것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재 파일럿 단계에 있는 이 기술은 용해 또는 유해한 화학공정 없이 기계적인 방법으로 직접 미세섬유 셀룰로오스(MFC) fiber로 전환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기술개발이 필요 없이도 다양한 biomass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현재 Spinnova에서는 모든 바이오매스를 지속 가능한 섬유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연구 중에 있다. 따라서 모든 바이오매스는 리그노 셀룰로오스 기원의 바이오 제품뿐 아니라 각종 셀룰로오스 제품 재료로도 가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s://spinnova.com/ 출처 : https://www.ecotextile.com/2019101525146/materials-production-news/textile-exchange-debut-for-spinnova-s-straw-fibre.html 손성군섬유통섭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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