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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Mammut은 내구성 PFC-free 발수기능 마련을 위해 120종의 직물에 대한 400회 이상의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2025년도까지 완벽한 PFC-free 발수기능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발수기능에는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는 화학물질을 제외하고도 직물구조나 생산과정, 그리고 소비자의 전반적 관리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많은 브랜드들은 2017년 이후부터 환경 영향을 최대한 줄임과 동시에 고성능을 유지하는 해법을 찾고 있고 꾸준한 시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대안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주장해 왔으며, 그 해법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Mammut의 2020 컬렉션 제품 중 침낭의 65%(2019년도 35%)는 PFC-free로 가공할 예정이고, 백팩과 가방 및 몇몇 등산 장비 중 PFC 기반 가공을 하지 않는 제품비율을 47%(2018년도 26%)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출처: https://sportstextiles.com/fullitem.aspx?id=151931 손성군섬유통섭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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