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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중 발생하는 극세섬유 필터링용 washing bag
스웨덴의 Isbjörn가 세탁 중 발생하는 미세섬유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걸러줄 수 있는 washing bag(세탁주머니)을 개발해 소개하였다.
이 세탁주머니는 세탁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섬유를 효과적으로 걸러 세탁 중 발생하는 미세섬유가 하천이나 바다로 흘러가지 못하도록 하고, 걸리진 미세섬유는 소비자가 세탁 후 책임감 있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또 이 세탁주머니에 넣어 세탁할 경우 세탁물의 마모로 인한 미세섬유 발생이 적기 때문에 제품수명도 연장할 수 있다고 업체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금년 가을/겨울 시즌에 본격 판매될 예정이며, 이미 bluesign인증도 득한 상태이다.
이 제품은 fluorocarbon을 포함하지 않은 발수 가공된 Bionic finish ECO 외장재와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PrimaLoft Black Insulation-100% PCR같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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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innovationintextiles.com/fibres-yarns-fabrics/new-selfcleaning-washing-bag-from-isbjrn-of-sweden/
* 번역 : 손성군 통섭섬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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