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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Textile life-cycle을 늘리기 위한 수단
영국의 한 창업기업인 Save Your wardrobe는 최근 AI(Artificial Intelligent)를 활용하여 소비자가 이미 소유한 의류의 재사용과 upcycling을 지원함으로써 fast fashion의 폐기문화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Save Your wardrobe에 따르면, 소비자는 새로운 옷을 계속 찾는 것 보다는 갖고 있는 옷을 어떻게 재사용하고 또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옷을 re-imagine화하는가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 방법에 대한 제안을 갖춘 디지털 옷장을 만들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Save Your wardrobe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들 자신들이 갖고 있는 옷장의 옷 중 20%만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개발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최대 80%까지 활용도를 높을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고 이 회사 공동설립자인 CEO Hansa Kourda는 밝혔다.
이 문제해결을 위한 최대의 방법은 옷장을 추적할 수 있는 디지털 리소스로, 그에 대한 데이터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의류가 갖고 있는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로서 소비자들은 놀라운 비용으로 또 하나의 옷을 구입하게 되는 효과를 느끼게 될 것이며, 그에 따라 계속 구매 필요성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이 시스템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Finetech 및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기술로 전자 또는 영수증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컴퓨터를 사용하며, 이 정보의 단순화를 위해 의류의 주요기능을 태그 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간단히 말하면 소비자는 소매업체의 영수증을 스캔하고, 회사에서 활용하는 기술을 업로드 함으로서 디지털 옷장을 구성할 수 있다. 현재 다양한 고급매장에서 이 기술에 대한 적용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출 처 : https://www.ecotextile.com/
손성군통섭섬유연구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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