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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niline free Indigo dyes
스위스의 섬유화학전문회사인 Archroma가 indigo 합성에 필요한 전구물질인 아닐린을 사용하지 않는 aniline-free indigo dyes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아닐린은 그동안 인디고 합성에 없어서는 안 될 전구물질로, 오늘날 청바지의 착용 율을 높이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필수적인 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화학물질은 일부 주요 브랜드는 물론 소비자단체에서 제한하는 물질목록(RSL)에 포함되기 시작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와 사용제한 움직임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아닐린에 대한 엄격한 제한은 현재 Oeko-Tex 및 bluesign의 표준에 포함되어 있으며, 유럽연합과 미국 EPA는 저산소증과 알레르기 및 발암성, 그리고 수생식물에 대한 독성물질로 의심되는 이 화학물질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회사의 이 새로운 프로젝트인 Denisol Pure Indigo 30은 이미 파트너공장에서 성공적으로 시험합성을 완료하였으며, 전체 데님 생산공정에서 직물과 염료용기 및 세정기에서의 아닐린 수준에 대한 성공적인 테스트를 수행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Archroma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인 Paul Cowell은“처음으로 우리는 보다 깨끗한 인디고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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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http://www.archroma.com/
https://www.ecotextile.com/
손성군통섭섬유연구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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