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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피부촉감과 통기성을 갖는 편직물
일본의 도레이(주)가 최근 춘하소재로 흡수속도 향상과 피부에 달라붙는 현상의 방지, 그리고 통기성이라는 3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새로운 편물소재 RIRANCHAⓇ S2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RIRANCHAⓇ S2는 도레이의 독자적인 특수 가연기술과 원사형상 제어기술을 이용, 고농도 세라믹입자를 균일하게 함유시키면서 길이방향으로 형상을 변화시킨 high count polyester 섬유를 사용한 편물소재이다.
이에 따라 RIRANCHAⓇ S2는 길이방향의 형상변화로 피부에의 접촉면적을 감소시킴으로써 피부에 달라붙는 현상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필라멘트 사이에 미세한 공극을 가지고 있어서 모세관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통상의 폴리에스터 가공사에 비해 약 355나 높은 흡수성과 약 30% 정도 높은 통기성을 실현할 수 있다.
여기에 균일하게 함유되어 있는 고농도의 세라믹 입자가 섬유표면의 가시광 투과를 억제하기 때문에 비치지 않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얻을 수 있다.
이로서 RIRANCHAⓇ S2는 빠르게 땀을 흡수할 뿐 아니라 피부에 달라붙는 특성이 전혀 없고 우수한 등으로 끈적임이 없음은 물론 눅눅함을 방지할 수 있는 쾌적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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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http://www.toray.co.jp/
손성군통섭섬유연구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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