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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용 메타계 아라미드 섬유 반팔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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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진(주)은 최근 소방대원용으로 100% 메타계 아라미드 섬유를 사용한 반팔 티셔츠를 개발해 본격 시판에 나섰으며 에히메 현과 마츠야마시의 소방대원들에게 지급을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테이진의 일본내 최대인 마츠야마 사업소는 마츠야마 소방대원과 방재훈련 등을 통해 오랜 시간에 걸쳐 협력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2007년부터 소방단 협력사업소로 인정받고 있다.
2013년 1월부터 테이진은 마츠야마시 소방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왔으며, 오랜 기간에 걸쳐 수립된 아라미드 섬유와 그 직물 및 방호의류 재료에 관한 기술과 노하우를 살려 내열성과 난연성이 우수한 메타계 아라미드 섬유인 코-넥스를 100% 사용한 반팔티셔츠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이 티셔츠는 기존의 면 티셔츠와 동등한 촉감 및 의자성을 갖는 동시에 높은 난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성능은 테이진이 보유하고 있는 연소 메커니즘「PLIFF」에 의해 검증되었다.
※PLIFF : 테이진이 민간기업으로서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국제규격에 준한 화상평가 시스템. 마네킹을 이용해 열과 불꽃에 의한 방호의류 제품의 화상정도를 검증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을 보유하는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몇 되지 않는다.
자료원 : January 19th, 2016(http://www.teiji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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