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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남면 검준산업단지내 소재한 ㈜창진(대표 손동후)은 지난 9일 한국섬유소재연구소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천생활과학고 의상예술과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 ㈜창진은 1982년 설립해 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날염업체이다. 최신설비 도입 및 생산공정관리 자동화로 폴리에스테르, 면, 세계최초 아세테이트 발염 등 날염관련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경기북부 우수섬유기업으로 선정돼 연구소 내 상설전시장에서 제품 전시 중에 있다.
□ 이번 견학은 연구소가 운영하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 투어 프로그램’ 중 경기 북부지역 대표섬유기업 방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소개 및 현장인솔을 맡은 유승우 기획주임은 “연구소를 통해 섬유산업에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체험의 기회를 주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진로선택과 실무에 도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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