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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社(미국), 전기자동차에 재생플라스틱 부품 장착
Ford社는 2012년형 신형 전기자동차의 좌석에 Unifi社에서 제작한 Repreve(폴리에스테르 재질)소재를 채택한다고 발표함. Repreve는 폐산업용 섬유와 폐플라스틱 용기와 같은 재활용 소재를 혼합하여 제조됨. 이와 같은 전략으로 차량 당 좌석용으로 22개의 재활용된 플라스틱 용기가 소요되며 궁극적으로는 200만개 소비 후 수거된 플라스틱 용기가 매립 대신 부품용 소재로서 재순환됨. Ford社는 제조 과정에서 유래된 탄소자국을 낮추기 위해 재생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좌석 외에도 콩기름을 이용한 좌석쿠션 및 목 받침, 밀짚강화 플라스틱 복합소재, 피마자유에서 유래된 발포폼을 이용한 계기패널, 재활용 수지 이용한 하부 시스템, 재활용 섬유 이용 시트커버, 천연섬유 강화 플라스틱 이용 내장재 등의 도입을 확대해 나가며 현재 자동차 구성 부품의 90%를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라고 함. 또한 100% 재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작업을 진행 중 이라고 함.
출처 : 2012.01.11 SolarDaily
정보제공기관 : KISTEP 녹색기술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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