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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 어패럴 시장 개황 및 향후 예측
□ 시장 개황
○ 2011년의 스포츠 어패럴 국내 출하시장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마이너스 성장 전망
- 2011년의 스포츠 어패럴 국내 출하시장 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 대비 1.4% 감소한 4,895억 9,000만 엔 규모로 예상됨. 아웃도어웨어, 육상·런닝웨어가 플러스 성장으로 추이, 축구웨어, 농구웨어가 거의 보합세가 된 것 이외는 모든 분야에서 전년 대비 규모가 밑돌 전망임.
○ 트레이닝웨어 시장은 저가격 의료(衣料)체인의 대두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으로…
- 2011년의 트레이닝웨어 국내 출하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4.2% 감소한 1,078억 엔 규모가 될 전망임. 가격경쟁력이 강한 저가격 의료체인의 등장으로 인해 주력 아이템인 웜업웨어가 고전을 면치 못하였음. 특히 고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엔트리용도 및 일상용도의 수요를 빼앗기고 있음.
□ 향후 예측
- 2012년의 스포츠 어패럴 국내 출하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4,949억 3,000만 엔 규모로 예측됨. 아웃도어웨어 및 육상경기·런닝웨어는 계속해 견실한 플러스 성장을 올릴 것으로 예측됨.
- 또, 런던올림픽 개최에 따른 전략모델의 투입 등으로 통해 축구웨어 및 스윔웨어도 플러스 성장을 예측함.
- 한편, 트레이닝웨어 및 라이프스타일웨어는 SPA형 저가격 의료체인 및 GMS(종합슈퍼마켓)와 같은 업태에서 판매되는 의류가 앞으로 스포츠를 비롯한 ‘엔트리층’및 일상생활에서 스포츠웨어를 착용하는 ‘비경기자층’을 타깃으로 하여 동 시장을 침식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측됨.
- 각 스포츠 메이커들은 가격경쟁으로 대항하는 것보다, 지금보다도 더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강하게 의식하여 스포츠 브랜드만이 보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치로 한 상품을 제공하여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음.
<목차>
1. 시장 개황
2. 향후 예측
원문바로가기 : http://www.yano.co.jp/press/pdf/894.pdf
출처 : 야노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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