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단신
1. 수퍼섬유 “다이니마” 증산설비 본격 가동 2011. 12. 6
동양방과 DSM Dyeema사와의 합병회사인 일본 다이니마(주)는 초강력 폴리에틸렌섬유 “다이니마”의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2011년 12월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본격 가동된 신규설비는 연산 800톤 규모로, 증설 후 총 생산라인은 4개가 되며, 이로서 연간 3,2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출처 : http://www.toyobo.co.kr
2. 중국 : 2012년, 섬유산업 수출 성장 기조(신화사 북경 1월 5일)
5일, 중국 국가공업과 정보화부로부터 얻은 정보에 따르면 중국의 섬유산업은 큰 발전 압력에 직면해 있음과 동시에 신장율도 하락 추세에 있으나, 국제 경쟁에서 여전히 우위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2년 섬유와 의류제품의 수출신장은 동기 국제무역수지보다 낮아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2011년에 들어선 이래 중국의 섬유산업은 발전방식으로 전환, 과학기술 수준의 향상과 관리와 마케팅의 강화를 통해 생산, 수출과 이익의 안정한 성정을 실현해 왔으나, 신장율은 매월 하락국면을 면치 못하였다. 섬유산업에서 일부 중소기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
공업과 정보화 부에서 제공한 소식에 따르면, 2011년 1월~11월, 규모 이상의 섬유기업(연간 영업이익 2,000만元을 넘는 기업)의 공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비 10.5% 신장, 섬유산업 본업의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비 27.4% 신장, 섬유제품이 수출액은 전년 동비비 24.0% 신장으로 864억 달러에 달하였다.
그러나 섬유산업도 국내외 면화가격 차이가 크고 국제수요가 후퇴, 자금 압박이 거세져 기업의 기술혁신수준이 외부정세의 변화에 대응할 수 없었던 문제를 안고 있다.
공업과 정보화부에 따르면, 중국의 섬유산업은 산업 체인이 완전해, 기술수준이 비교적 선진이기 때문에 국제경쟁에 의연한 우위성을 갖고 있다. 2012년 섬유와 의류제품 수출신장율은 동기의 국제무역에 뒤지는 않는다. 동시에 내수도 섬유제품의 판매성장에 일조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http://203.192.6.79/201201/aaa206102703_1.htm
3. IC tag textile 개발 : 일본 福井(후꾸이)県 공업기술센타 연구개발정보
일본의 후꾸이현 공업기술센터에서는 센서기능을 갖는 마이크로칩을 심은 IC tag textile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섬유는 전자의류 등 전자분야와의 융합에 의한 차세대 섬유재료로, 의료와 복지분야 및 보안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제품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로서 최근 전자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자 기판의 소형화가 진행되고 있고, 향후 섬유상에 각종 기능을 갖는 전자회로를 구성할 수 있음에 따라 더욱 범용화 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자회로로서 IC tag에 착안, 이것을 섬유조직 상에 자동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IC tag textile제조 기술을 개발하게 된 것으로, 현재 이 장치의 사용으로 IC tag yarn(2.45GHz, UHF 대)를 위사로 사용한 직물을 시작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직물의 IC tag는 파손 없이 기능하고, 또 코팅 등 다양한 후가공 조건에도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www.fklab.fukui.fukui.jp/kougi/kenkyu/data/seni/se13.html
개발한 IC tag textile 제조장치
IC tag textile 시작품
출처 :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손성군 위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