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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환태평양연휴헙정)가 중국 섬유업계에 미치는 영향
연구소 2012-01-06 29652

 

 

TPP(환태평양연휴헙정)가 중국 섬유업계에 미치는 영향

 

  중국방직망은 최근 「환태평양연휴협정(TPP)」이 중국의 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개요를 아래와 같이 정리함.

 

① 단기적 영향

 

  중국 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TPP의 최종적 합의내용을 끝까지 주시할 필요가 있으나, 중국은 TPP로부터 배제되어 있어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싱가폴 등 TPP 가맹국시장으로의 수출에 있어서 악영향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음.

 

  단, 섬유분야에서 자유화(관세의 완전철폐)가 실시될 것인지 아닐지는 아직 불투명함. 미국은 미국시장에서 제2위의 의류공급국으로 부상한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을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미국의 섬유업계는 원래 멕시코나 카리브해제국 등 주변국과의 섬유생산·무역 네트워크를 중시하고 있어, 미국은 이들 지역에 絲, 生地를 수출하여 가공한 후 미국으로 재수입함.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05년 이후 아시아지역이 미국시장의 점유율을 빼앗게 되면서 무너지기 시작함. 미국의 섬유업계는 주변국과의 결부를 강화할 목적으로 베트남 등 아시아로부터의 의류수입을 억제하려는 태도를 강고히 하고 또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TPP에 가맹한 도상국의 의류에 대한 관세율을 10∼30%로 높여 일부의 국가는 섬유분야의 관세철폐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음.

 

② 중장기적 영향

 

  현재 중국은 아시아의 도상국에 의류를 생산하기 위해 絲, 生地를 수출하고 있으나, TPP의 원산지 규칙에 따라서는 동 분야의 수직분업모델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음. 미국의 섬유 업계는 TPP 교섭에 있어서 지금까지 대로 Yarn Forward 원산지규칙(絲 이후 단계의 생산을 역내에서 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함)을 주장하고 있음.

 

  이 원산지 규칙이 적용되면 방직기반이 약한 아시아의 도상국에 미국시장이 봉쇄되게 됨. 한편, 중국의 불이익도 예상됨. 즉 일부 국가에서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수입하던 섬유원료를 미국이나 기타 TPP 가맹국으로부터의 조달로 변경할 가능성이 있음.

 

  또한, 중국으로부터 미국으로의 의류수출은 무세조치를 받을 베트남 제품과의 경합도 우려되고 있음. 이에 대해 미국의 의류/소매기업은 Fabric Forward 원산지규칙(직물 이후의 생산을 역내에서 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함)을 주장하고 있음.

 

  이 규칙이 적용되면 TPP 가맹국은 역외에서 저렴한 絲나 원재료를 수입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중국의 방직기업은 TPP의 영향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으며, TPP에 가맹한 아시아 도상국에 대해서도 안정된 원료공급자로서 지위를 유지하는 것도 가능함.

 

③ 중국 섬유업계의 대응책

 

  TPP의 잠재적 영향을 고려하면 중국의 섬유산업은 적극적, 주도적으로 대응책을 모색해야 만 함. 따라서 당분간은 TPP 교섭의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음. TPP 협의는 현재도 일부의 조항에 있어서는 불확정성이 존재하고 있으나, 이들 세부내용은 TPP의 구체적 영향에 중요한 작용을 할 것으로 보임.

 

  또한, TPP 가맹국인 베트남이 TPP 협의에서 어떤 대우를 받을지에 대해 특히 주시할 필요가 있음. 베트남은 TPP 가맹국의 시장에 있어서 중국제품의 주요한 경쟁 상대이기 때문임. 한편, TPP 에서 채용될 새로운 테마, 즉 노동기준, 환경기준, 경쟁정책, 무역의 원활화, 전자 비즈니스 등의 분야가 어떻게 결정될지도 주시할 필요가 있음. 이러한 것들이 국제규칙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출처 : 한국화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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