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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레이 주식회사(Toray)는 이번에 재생 가능 화학 및 첨단 바이오 연료의 선두 기업인 Gevo사 가 합성한 100% 바이오 파라자일렌 원료로 세계 최초의 "100% 바이오매스 원료 유래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섬유"의 제조에 성공했다.
Gevo사는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해, Gevo의 독자적인 첨단 유전자 기술을 개량한 미생물을 이용한 고효율 제조 공정에 의해 제조한 바이오 이소부탄올에서 상업 생산에 사용되는 화학 변환 반응에 의한 파라 자일렌의 합성에 성공했다.
도레이(Toray)는 올해 6월에 이 재생 가능한 바이오매스 원료 유래의 파라 자일렌으로부터 자사 기술에 의해 유도된 테레프탈산과 시판 중인 바이오 에탄올 유래의 에틸렌글리콜을 원료로 한 완전 바이오 PET의 중합에 성공했다. 또, 이를 통해 얻은 바이오매스 유래의 PET는 석유 유래 PET와 동등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지도 확인한다.
도레이(Toray)는 신규 기술을 더욱 심화시켜, 이번에 세계 최초로 완전 바이오매스 원료 유래의 PET 섬유화에도 성공했다.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는 가장 생산량이 큰 석유화학 제품 중 하나이다. 이것을 원료로 하는 폴리에스테르 섬유는 세계에서 연간 약 4,000만톤 생산되고 있다. 또한, 폴리에스테르 섬유는 생활이나 산업의 도처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도레이에서도주력 제품의 하나로서 국내외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시제품의 제조는 실험실 레빌이지만, 바이오매스 원료만으로 이루어진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제조가 가능한 것을 증명한 것은 지속 가능한 저탄소 사회의 실현에 공헌하는 큰 발걸음이라 말할 수 있다.
도레이는 이번에 개발한 "완전 바이오매스 유래 PET 섬유"를 올해 12월에 토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에코 프로덕츠(products) 2011"에 출전할 예정이다.
도레이(Toray)는 "모든 사업 전략의 축을 지구 환경에 친화적인 지속 가능한 저탄소 사회의 실현을 위해 공헌한다"는 경영 방침 아래, 바이오매스 유래 폴리머의 연구·개발 및 폴리 유산(PLA)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매스 유래 재료 사업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폴리머의 확대는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새로운 중기 경영 과제 프로젝트 AP-G 2013에서 내건 "그린 이노베이션(innovation) 사업 확대(GR) 프로젝트"에 있어서 그 핵심을 이루는 중요한 대처이다.
도레이(Toray)는 향후에도 “Innovation by Chemistry”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순환형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첨단 재료의 연구·개발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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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oray.co.jp/news/fiber/nr1111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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