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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EU FTA 대비 섬유피혁산업 관계자 간담회
□ 한-EU FTA 타결에 따른 경기도 섬유, 피혁산업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업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 간담회 개요
가. 일 시 : 2009. 7. 30(목) 10:00~12:00
나. 장 소 : 한국섬유소재연구소 4층 회의실
다. 주 최 : 경기도 2청
라. 주 관 : 한국섬유소재연구소
□ 간담회는 경기도 2청 경제농정국 김준호 국장의 주재 하에 진행되었으며 도청관계자, 경기개발원, 경기도 남북부 섬유/피혁 산업 조합, 연구소 및 기업체 17명이 참석하였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김부흥 팀장이 [한-EU FTA 협상결과 및 효과]라는 제목으로 한-EU FTA 협상경과 및 주요협상결과, 섬유협상 타결내용, 섬유교역 현황, 국내 섬유산업에 미치는 효과, 향후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하였다.
□ 발표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한-EU FTA 타결로 인한 섬유산업의 대응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되었으며, 특히 원산지와 관련하여 국내에서 염색, 가공, 봉제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국내 U-턴 외국진출기업들의 유치가 절실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 간담회를 주재한 김준호 국장은 섬유피혁산업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경기도 섬유?피혁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하였다.
2) 경기북부 세계적인 녹색 섬유산업으로 화려한 변신 예고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는 지난 14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북부의 섬유산업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내며 그동안 섬유 산업계가 안고 있었던 적체된 현안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그동안 경기북부는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타 지역과 다르게 기업 스스로 시장 환경에 맞춰 자생적으로 전문화, 분업화, 집적화 되어 왔으며 고급 니트 세계시장의 약 40%정도를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경쟁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경기북부 섬유산업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섬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산업단지 조성에 앞서 인력수급 및 산업기반 구축 등 시급히 해결해야할 사안들이 남아있다.
업계는 서울과 가깝다는 지리적 여건을 제일로 꼽고 있는 반면 교통, 인력수급, 원가절감 등을 시급히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으로 삼고 있다.
-출처 : TIN뉴스-
http://www.koteri.re.kr/04_space/content.asp?ref=400&step=1&re_level=1&board_id=koteri_notice&board_gb=04&page=4
3) 김문수 도지사, 섬유산업의 보고를 깨우다.
Q. 총체적인 경제 불황 등으로 인해 모든 업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지사님께서는 척박한 국내 섬유산업을 개간하는데 직접 앞장서고 계십니다. 경기도의 발전방안 중 경기북부의 섬유산업 발전에 대한 가능성은 어디서 찾으셨는지 궁금합니다.
A. 한국전 이전 경기북부는 한강과 임진강을 통한 뱃길, 경의선과 경원선을 통한 철길 등 사통팔달의 활발한 경제교류가 이루어졌던 역동성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전 이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남북 분단의 현장으로 말미암아 뱃길과 철길은 철책선으로 차단되었으며, 군사시설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50년간 과도한 규제로 인하여 경기북부는 낙후된 이미지를 벋어나지 못하고, 사람이 살기 힘든 땅으로 전락했습니다.
60~80년대 한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섬유산업이 중국 등 신흥 개도국이 저렴한 노동력을 앞세워 가격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국내 대기업들은 사양산업으로 인식하여 국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할 때 자금력이 열악한 작은 중소기업들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하나둘 모여 들어 전문화, 분업화로 연계된 다품종 소량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하여 발전해왔으며, 지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유업체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 TIN뉴스-
http://www.koteri.re.kr/04_space/content.asp?ref=401&step=1&re_level=1&board_id=koteri_notice&board_gb=04&page=4
http://www.koteri.re.kr/04_space/content.asp?ref=402&step=1&re_level=1&board_id=koteri_notice&board_gb=04&page=4
4) 2009 추계 Texworld USA
이번으로 10회째 맞이하는「추계 텍스월드 USA」전시회는 2009년 07월 14일 16일까지 뉴욕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었으며, 주관사인 ‘메쎄프랑크푸르트사’에서 매년 2회(춘계/추계) 개최되며, 파리, 뉴욕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프레미에르 비죵」전시회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어 중심의 섬유전문 전시회이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는 주요 아시아 국가인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을 포함해서 세계 13여 개국 140 여개 사의(한국 : 44개, 중국 : 30개, 대만 : 20개, 일본 : 10개 등) 섬유수출업체로 거래상담 위주의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 성격을 띠어 대규모 수출 상담이 전개됐다.
-출처 : 한국섬유소재연구소-
http://www.koteri.re.kr/04_space/content.asp?ref=404&step=1&re_level=1&board_id=koteri_notice&page=1&keyword=USA&search_where=title
5) 브라질의 섬유시장 분석
이번에는 브라질의 현시점의 의류 시장 경기 흐름을 파악하고자 한다. 요즘 같은 시기는 아무리 좋은 원단의 좋은 디자인이라고 해도 잘 팔린다는 보장이 없는 불확실한 시점이기도 하다.
1. 겨울의류 판매의 부진과 재고
일반적으로 브라질 의류 도매 비즈니스의 시작은 카니발 축제가 끝난 4월~5월에 집중된다. 그리고 매년 5월 둘째 주에 있는 어머니 날이 최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몇 년 전부터 어머니 날 매출이 많이 줄었다지만, 수치적으로 볼 때 5월의 매출액은 겨울의류 비즈니스의 승패가 판가름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 원단 수입바이어와 브라질 생산업체의 고민
이러한 상황은 원단수입 바이어에게는 원단 판매의 부진으로 과다한 재고의 보유가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또한 급속도로 유행 아이템이 변화하기 때문에 판매시점을 놓치거나 예상이 빗나간 아이템들은 그대로 재고를 안고 있다. 한 예로 지난 해 유럽 매장에서 많이 보인 CHIFFON 날염 의류가 많이 보여 틀림없이 브라질에도 CHIFFON 날염이 될 것으로 보고 많은 물량을 수입했는데 브라질에는 예년과 달리 CHIFFON 유행이 없어 그대로 원단 재고를 안게 된 경우이다.
-출처 : Textopia-
http://www.koteri.re.kr/04_space/content.asp?ref=144&step=1&re_level=1&board_id=koteri_tecinfo&page=1&keyword=%BA%EA%B6%F3%C1%FA&search_where=tit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