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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4개 제조사, 탄소섬유 제조를 위한 연합 결성
◆ EU와 미국을 중심으로 자동차 연비 규제가 본격화 되면서 차량 경량화의 핵심소재인 탄소섬유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
◆ 탄소섬유는 자동차 경량화의 핵심소재로 떠오르고 있으나 독일 SGL Carbon 등 전 세계에 공급사가 6~7개사 밖에 되지 않아 공급애로가 예상. 탄소섬유 수요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독일의 Truezschler Nonwovens, Elsenmann Anlagenbau, Ruhstrat 및 EPC International 등 4개 기업은 탄소섬유 생산을 위한 연합 결성
◆ Truezschler Nonwovens의 매니져인 디터 잰커(Dieter Zenker)는 지금까지 중국의 한 회사에 연 1500t 생산규모의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공급했으며 탄소섬유 공급업체를 찾고 있는 폭스바겐 등이 다음 고객이 될 것이라고 전망 (11.07.31, FAZ )
* 본 자료는 녹색성장위원회 일일동향 정보입니다.
출처: http://www.faz.net/artikel/C30563/Karbonfaserhersteller-bekommen-Konkurrenz-30477026.html
관련링크: http://www.gtnet.go.kr/search/search_main_v.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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