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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천연 기능성 소재 「에리나츄레」-시키보(주)
시키보는 건강쾌적을 콘셉트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섬유소재를 제조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천연소재인 면소재를 중심으로 기능성을 겸비시키는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東京 농업대학 농학부 곤충 기능개발 연구실의 長島孝行(나가시마 따까유끼) 교수와의 공동연구로 산누에나방과의 유충이 생산하는(토출하는) 천연기능섬유를 cotton과 조합에 성공하였다. 「에리나츄레」는 기능성(UV-cut, 소취 등)․쾌적성(천연, 경량)․편리성(가정세탁성)의 특징을 겸비한 천연 기능성섬유소재이다. 이러한 특징은 산누에나방과 유충이 토출하는 섬유에는 천연 기공이 다수 존재하는 다공성 섬유라는 점과, 또 원래 옥외에서 생육하기 때문에 태양광 등의 외적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을 이 섬유는 갖고 있다는 대에서 출발한 것이다.
산누에나방과의 유충은 casaba(카사바) 잎을 먹고 자란다. 지금까지 카사바를 수확한 후와 폐기처분된 카사바 입의 유효활용으로, 또 이 섬유의 생산은 동남아시아 농가의 부업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東京농업대학과 시키보는 캄보디아 농촌에서 이 섬유생산을 개시하고 있고, 향후에도 캄보디아 농가의 자주적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리나츄레」는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피부친화적 기능섬유로 내의류와 유아복 등으로의 제품전개를 시작, 향후 케쥬얼과 침장류에도 전개가 기대되고 있다.
※가정용품 품질표시법 조성성분에는 견․실크로 되어 있다. 이는 실크가 곤충이 토출하는 섬유의 총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유통되고 있는 실크의 대부분은 누에가 산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크라고 하면 그 이미지가 광택이 있는 아름다움으로 생각될 수있다. 그러나 산누에나방과의 실크는 전혀다른 구조를 갖고 있어 지금까지의 실크 개념을 뒤엎은 천연기능섬유이다.
출처: 시키보 주식회사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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