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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래스톤베리 축제(Glastonbury Festival)의 공식 통신 파트너인 Orange사는, 소리를 이용하여 휴대폰에 전원을 공급하는 혁신적인 가젯을 가진 모바일 충전 기술이 세계에서 가장 최신의 발명품이라고 선언했다.
생산 계획과 개발을 몇 개월 진행한 이후에, Orange사의 [사운드 차지(Sound Charge)]라고 명명된 장치 프로토타입이 GotWind사의 재생에너지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결합을 통해 생산되었다. 이 에코 충전장치는 압전소자 필름(piezoelectric film)의 사용을 반전시킴으로써 혁명적인 방법으로 기존의 기술을 이용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글래스톤베리 축제에서 즐기면서 그들이 보유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의 하이파이 스피커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수정된 필름의 A4 패널은, 보이지 않는 음압파(sound pressure waves)를 흡수함으로써 오버사이즈의 마이크로폰과 아주 닮은 것처럼 동작하도록 사람들의 T-셔츠에 하우징되어 있다. 이 음파는 내부에 레이스된 석영(quartz crystals) 압축을 통해 전하로 변환되고, 거꾸로 대부분의 휴대폰 모델과 종류를 충전할 수 있는 통합 리저버 축전지(integral reservoir battery)로 들어간다. 이 장치가 마모됨에 따라, 안정적인 전하가 대부분의 핸드셋에 맞게 단순한 상호변화될 수 있는 리드를 통하여 분배되는 것이다.
주말동안 개최되는 글래스톤베리 축제 이후에, Orange사의 [Sound Charge]는 거의 분명히 잘 문질러 씻을 필요가 있을 것이며, 그러면 압전소자 필름(piezoelectric film) 패널과 전자장치는 완전히 제거되어 셔츠를 세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장치를 개발한 연구팀에 의하면, 음압이 약 80dB(번잡한 거리의 수준과 비슷한 음압 수준임) 정도인 축제에서 이 장치가 사용되면, Orange사의 [Sound Charge]는 주말에 걸쳐 6W/h 정도의 전력을 생산할 것이며 이것은 2대의 표준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충전하기에 충분한 전력이라고 평가했다. 물론,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은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그들의 휴대폰을 급속 충전장치로 플러그-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의 Orange사 스폰서쉽 책임자인 Andrew Pearcey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글래스톤베리 축제같은 시끄러운 축제 환경에서, 소리는 금년에 우리가 개발한 프로토타입 장치를 사용하기에 매우 자연스러운 환경이며 명확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기술혁신을 향한 Orange사의 노력과 기풍은 어느때보다 강렬하며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이 에코 충전 솔루션이 필요한 환경에서 모바일 충전 상황을 실제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것은 패션 분야에도 영향을 미쳐 디자이너들이 이러한 수동적인 충전 솔루션을 옷에 통합시키려고 할 것이다."
또한, Orange사는 이 축제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충전하기에 최적의 조건인가를 현장에서 라이브 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며 연구팀은 주말기간 동안 축제 참가자들에게 휴대폰을 급속 충전하는 최적의 방법에 대해 권고하는 이 장치를 시험할 예정이다.
Orange사의 [Sound Charge]는 대체 충전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Orange사의 지속적인 노력에서 나온 가장 최신의 에코 충전 혁신기술이다. 기존에 Orange사가 시행한 프로젝트에는, 작년 축제에서 선보인 열을 전류로 변환하여 사람들에게 연결하는, 2010년 타임지에서 발표한 [2010년 최고의 발명품 50(Best Inventions of 2010)]을 수상한 Power Wellies(전력을 생산하는 신발)기술과 전력생산을 위해 기계적 에너지를 이용하는 Dance Charger(댄스를 통해 휴대폰에 전원을 공급하는 기술)가 있다. Orange사의 [Sound Charge]는 여전히 개발 단계에 있다.
출처 : http://www.energyharvestingjournal.com/articles/mobile-phones-charged-u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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