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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폐기물의 재자원화를 지지하는 환경 리사이클 기계 동향
일본에서 환경 부하를 경감하면서 순환형 사회의 구축이 요구되고 있어 폐기물의 재자원화를 지지하는 환경 리사이클 기계가 주목받고 있다. 금속 스크랩의 리사이클이나 섬유, 복합 수지 폐자재의 자원 리사이클, 건설 현장에 있어서의 리사이클 등울 위하여 다양한 기계가 가동하고 있다. 사용이 끝난 소형 가전의 리사이클에서는 귀금속이나 희금속 등의 자원 유효 이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 부산물의 경우, 가능한 현장에서 재이용을 실시함으로써 비용 삭감이나 환경보전에 연결하고 있다. 대지진 시 발생한 지진 재해 폐기물의 재자원화에서도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환경 리사이클 기계는 금속이나 플라스틱, 섬유 등의 재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토목이나 건설, 조원, 빌딩?목조 가옥 해체, 폐기물 처리 등의 현장에서 활약하면서 비용 삭감 등에 공헌하고 있다.
최근 고기능화와 보급이 현저한 전기 전자기기에 대해서는, 텔레비전,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의 가전 4개 품목에서 PC를 제외하고 각종 리사이클법의 대상이 되고 있지 않았다. 이러한 대상 외 품목에서 사용 종료가 된 제품은 귀금속이나 희금속 등의 유용 금속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에서 자원으로서 충분히 회수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자원의 유효 이용 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사용이 끝난 소형 가전으로부터 금, 은을 비롯한 귀금속이나 희금속 리사이클에 참여하는 지자체나 기업이 대두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011년 5월 23일 지자체의 선진적 사례 ′지자체에 있어서의 소형 가전 리사이클의 선진적 참여 사례′를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지자체가 사용이 끝난 소형 가전에서 귀금속이나 희금속 등을 회수?리사이클하는 것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 사례에 따르면 처리 현장에서는 소형 가전을 철, 비철금속이라는 각종 금속류, 플라스틱 소재 등 소재별로 추출하고 특히 금속계는 철, 알루미늄뿐만이 아니라 금, 은, 동의 귀금속, 희금속의 선별?추출도 하고 있다. 이러한 선별?추출을 위해서 각종 기계를 사용하여 파쇄?사전 처리, 그리고 자력이나, 과전류(重液), 중액, 색에 의해서 선별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 전기 통신사업자 협회와 정보 통신 네트워크 산업 협회는 휴대전화의 단말기 회수에 노력하고 있다. 휴대전화는 리사이클 공장에서 파쇄기에서 미세하게 파쇄 용광로로 정련된 금, 은, 동, 파라다움 등의 금속을 소재로 재이용하고 있다. 금속 이외의 플라스틱, 유리 등도 리사이클 처리하고 있다.
이 외에 자동차나 냉장고, 세탁기, 자전거, 농업기계 등의 폐기물에 대해서도 환경 리사이클 기계가 활약하고 있다. 금속 원료의 공급이나 해외로의 수출 수요에 대응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폐기품의 해체, 분별, 구분 등의 작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다양한 기계?시스템이 가동하고 있다.
폐자동차의 경우 엔진, 부품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자동차 반전기(反?機)나 절단력이 높은 암이 설치된 자동차 해체 전용기, 자석 흡착력을 이용한 구분?하역기, 용적 축소화를 위한 프레스 기계 등이 있다. 엔진에 대해서는 해체 전용기로 트랜스미션이나, 오일 팬, 헤드 커버, 실린더, 크랭크샤프트를 분단?파쇄할 수 있다.
폐타이어 리사이클에 대해서는 파쇄기로 칩(chip)으로 수송 효율을 올릴 수 있다. 냉장고나 세탁기의 해체?구분 작업에서는 해체기가 모터나 압축기 등의 재이용 부품을 제외, 그 이외의 금속을 절단 하고 있다. 이러한 리사이클 기계가 금속 스크랩의 공정의 효율화, 작업의 효율화?쾌적화에 공헌하고 있다.
섬유 관계에서는 천연 섬유나 합성 섬유, 무기 섬유 등의 특성을 가능한 해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리사이클하기 위한 처리기가 가동하여 재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염화비닐 벽지 등의 복합 수지 폐자재를 구성 소재마다 분리하여 재생 원료로 완성하는 리사이클 기술이 확립되어 염화비닐의 재이용도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보급으로 대부분 재이용하여 매립 또는 소각되고 있는 염화비닐 벽지 폐자재의 유효 활용에 공헌하는 것이 기대되고 있다.
건설 현장 등에서 리사이클을 실시하는 기계로서 자립식 파쇄기나 자립식 목재 파쇄기, 자립식 스크린, 자립식 토질 개량기 등이 있다. 현장에서의 재이용, 수송비용 저감, 온실 효과 가스 발생의 억제 등에서 평가되고 있다.
빌딩의 해체 철거에서는 빌딩 해체기나 기초 해체기, 내장 해체기에 의한 해체 작업으로 변색되어 있는 철근 콘크리트를 현장 내에서 자립식 콘크리트 파쇄기나 스크린에 의해서 파쇄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구분하여 콘크리트는 적절한 입경으로 파쇄되어 기초재나 로반재(路盤材), 재생 골재 등에 사용된다. 목조 가옥의 해체 철거에서는 분쇄기에 의한 파쇄작업으로 폐목재의 재생 자원화가 진행되고 있다.
자립식 리사이클 기계가 건축물 해체 현장에서 가동할 경우 현장 밖으로 배출하여 처리하는 방법에 비해 총에너지 투입량이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적고 환경 부하를 크게 저감할 수 있다.
또한 토목 현장에서도 조성 토목공사나 터널 공사, 관로 공사 등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 발생토를 리사이클하고 있다. 이 리사이클을 위하여 자립식 토질 개량기가 투입되고 있다. 재해에 의해서 큰 피해를 받은 제방 복구공사에서도 토질 개량기가 채용되고 있다. 약해진 제방을 굴착하여 석회나 시멘트 등의 첨가제를 첨가하여 토질을 소정의 품질로 개량해 제방의 기능을 높이고 있다. 이 때 현장 내에서 발생하는 흙을 이용하는 것에 의해서 자원의 유효 활용을 도모함과 동시에 자립식의 기동성을 살린 작업 효율의 향상을 실현하고 있다.
목재의 리사이클에서는 자립식 목재 파쇄기나 목질계 폐기물용 분쇄기가 조성 공사 또는 공원, 가로수의 정비 등에서 발생하는 목질계 폐기물을 처리, 재이용하기 위하여 활약하고 있다. 폐목재나 간벌재, 지엽 또는 뿌리 등을 파쇄, 분쇄, 칩으로 하거나 퇴비나 공사용 자재로서 유효하게 활용하고 있다.
자립식 리사이클 기계는 지진 재해 폐기물의 재자원화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1095년 한신 대지진 시 발생한 콘크리트 등을 근처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인지되어 보급이 급속히 진행되었다고 한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처리에 대해서도 향후 복구?부흥을 위하여 자립식 리사이클 기계가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양의 함유 비율이 높은 기와조각의 선별로 스크린이 항만 지역의 복구에 분쇄기가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http://www.gtnet.go.kr/
관련링크: http://www.nikkan.co.jp/adv/gyoukai/2011/110606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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