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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경량 자동차 (SuperLIGHT-CAR: SLC)”프로젝트 및 Jurgen Hirsch 전기과학자는 3월 15-16일에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nnoMateria 학회전시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유럽집행부가 함께 지원한 수퍼경량 자동차 프로젝트에서 9개 유럽국가의 38개의 최고 기관들은 경량 자동차 기술들을 적용하여 대용량으로 자동차 생산이 보다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였다.
독일 본에 있는 하이드로 알루미늄 연구개발센터의 책임연구원인 Jurgen Hirsch 은 프로젝트 파트너를 대신하여 InnoMateria 상을 수상하였다. Hirsch는 4년 전에 설립된 이래로 SLC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VW Golf에 기반을 둔 수퍼경량 자동차 프로젝트는 모든 차 부품 그룹 내에서 무게를 30% 줄여 이산화탄소 발생과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1000대 이상의 자동차를 매일 생산하기에 적합한 가격으로 사용되는 재료들의 혼합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Hydro는 InnoMateria에서 SLC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으며 프로젝트에서 연합하여 개발한 자동차 차체를 전시하였다. 프로토타입 자동차 차체내의 알루미늄 지분은 전체 부피의 64%로 증가하였다. “공정한 경쟁에 의해 최고의 해결안이 SLC에서 제시되었으며 알루미늄은 최고의 안으로 결정되었다.”라고 Hirsch는 말한다. “오늘날 많이 이야기하는 탄소 물질은 장기적으로 볼 때 알루미늄에 비해 훨씬 뒤에 있다. 최종단계에서 탄소재료들은 연소되며 남는 것은 소량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탄소는 거의 없게 된다.”라고 그는 말한다. 반면에 알루미늄 부품은 초기 금속 형태로 만드는데 필요한 5%만의 에너지만을 사용하여 계속해서 재활용될 수 있다.
Hydro는 자동차, 민영 철도차량 및 철도와 배에 이르기까지 운송용도의 경량 부품에 사용하기 위한 알루미늄을 제공하는 대표회사이다. 차체 부품으로서 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알루미늄 공급업체인 Hydro는 특별한 시트 합금을 개발하였으며 이 합금은 보다 우수한 성형이 가능하다. 이 시트 합금을 생산하기 위해 독일 Grevenbroich내에 있는 Hydro가 소유한 자동차 센터는 어닐링(annealing)라인에 약 2000만 유로를 확대 투자하였다.
<그림> 수퍼경량 자동차 프로젝트에 대해 Northrhine-Westfalia에 있는 과학혁신부의 Svenja Schulze 장관에게 설명하고 있는 Hydro 과학자 Jurgen Hirsch
출처 : 녹색기술정보포털(www.gtnet.g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