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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제조되는 탄소섬유 자동차 객실 프레임
 텐진 회사는 탄소섬유 보강 플라스틱으로 제조되는 자동차 부품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대량 생산하게 되었으며 이는 자동차 객실 프레임을 1분 이내에 성형할 수 있어 생산공정 시간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것이라고 3월 8일에 발표하였다. 이러한 획기적인 제조공정은 산업계에서 가장 큰 하나의 문제점 중의 하나를 해결한 것이며 또한 자동차 및 다른 생산품의 대량 생산에서 탄소섬유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 준 것이다.
텐진의 새로운 기술은 섬유 보강 고분자복합재료 성형에 사용하던 기존의 열경화성 레진 대신에 열가소성 레진으로 만들어진 중간체를 포함한다. 또한 텐진은 섬유 보강 고분자복합재료 부품들을 함께 용접하고 강철과 같은 재료들과 섬유 보강 고분자복합재료를 결합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 두 기술은 제조공정에서 금속의 사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텐진은 기계 공구 및 산업용 로봇과 같이 구조적인 강도가 일정한 수준으로 필요한 자동차 및 다른 분야에 섬유 보강 고분자복합재료를 응용하기 위해 대량생산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중간체 재료
탄소섬유를 열경화성 레진에 함침시킴으로써 텐진은 대량 생산 자동차 사용에 적합한 섬유 보강 고분자복합재료 생산을 위한 3개의 중간체 물질을 개발하였다. 재료는 요구되는 강도 및 부품의 가격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폴리프로필렌 및 폴리아마이드를 포함하여 다양한 열가소성 레진으로 제조될 수 있다. 새로운 중간체 물질들은 다음과 같다.
- 일방향 중간체: 일정 방향에 대한 최고의 강도
- 이소트로픽 중간체: 형상 유연성과 다방향의 강도에서 최적의 균형
- 장섬유 열가소성 펠렛: 복잡한 부품들을 사출성형하는데 적합한 탄소섬유로 제조된 고강도 펠렛
새로운 기술
이들 새로운 중간체 재료들을 사용하여 텐진은 단지 일 분 이내에 압축성형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였다. 또한 이 기술은 기본 방법에 비해 보다 간단하다. 더구나 텐진은 열가소성 섬유 보강 고분자 복합재료 부품들을 용접하는 기술 및 강철과 같은 재료들과 섬유 보강 고분자 복합재료를 결합시키는 방법들을 개발하였다.
전기 자동차 컨셉카
새로운 첨단기술을 증명하기 위해 텐진은 완전히 탄소섬유 강화 열가소성 고분자 복합재료로 만들어진 객실 프레임을 가진, 무게가 단지 47 킬로그램 혹은 기존 자동차 객실 프레임의 5분의 1 정도의 무게를 가진 전기 자동차 컨셉카를 개발하였다. 4개의 의자를 가진 전기자동차는 속도를 시간 당 60 킬로미터까지 낼 수 있으며 100 킬로미터까지 운행할 수 있다. 이 차는 텐진이 탄소섬유 강화 열가소성 고분자 복합재료로 만들어진 초경량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려는 비젼을 구체화한 것이다. 텐진은 자동차 업체 및 부품 공급업자들에게 이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또한 보다 가벼운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한 연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컨셉카를 사용할 것이다. 또한, 텐진은 탄소섬유 보강 복합재료 부품을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탄소섬유 보강 복합재료 사업을 위한 새로운 중류 및 하류 사업모델을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출처 :녹색기술정보포털(www.gtne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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