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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1. 수지의 가능성을 높이는 새로운 Polymer alloy 기술개발 : 도레이
(Alloy 기술이 심화된 혁신적 구소제어기술 확립)
도레이 주식회사는 2 종류 이상의 폴리머를 나노크기로 혼합하는 자사의 alloy 기술을 심화시켜, 최근 폴리머재료 설계 가능성을 넓힌 새로운 alloy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지금까지의 폴리머 alloy 기술의 상식인 용융혼련 방법 대신에 저분자량 화합물을 이용해 폴리머끼리 최적으로 alloy화하는 것이다. 본 기술에 의해 조합된 폴리머의 선택 범위를 넓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수지의 특성발현과 신규용도 개척이 기대되고 있다. 예를 들면 내열성이 달라서 용융가공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혼합할 수 없었던 폴리머끼리의 조합이나, 용융혼련이 사실상 불가능하였던 열가소성 수지와 열경화성 수지의 혼합에도 적용이 기대되고 있다.
본 기술개발에서는 폴리머의 출발원료인 저점도의 저분자량 화합물을 교반, 혼합, 용융하고 분자수준에서 균일한 alloy 구조를 형성시킨 후 중합 화학반응으로 생성된 상용성 변화를 이용해 나노수준의 alloy 구조를 형성시키는 것이다. 용융 혼합하는 상대 수지와의 친화성에 적합한 저분자량 화합물의 선택과 함께, alloy 구조의 성장 기구를 해석하고, 중합촉매와 중합조건을 최적화함으로서 중합반응의 진행에 따라 alloy 구조의 성정속도를 제어하는데 성공하였다. 기술 상세는 다음과 같다.
1. Alloy 구조의 성장구조 해석
저분자량 화합물을 이용한 중합반응 중의 alloy 구조변화를 리얼타임으로 측정, 해석하고, 분자량의 변화를 수반하는 구조성장의 속도를 정량화하는데 성공하였다. 동시에 중합반응에 의한 분자량 증가가 alloy 구조의 성장을 현저히 제어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2. 중합반응에 따른 alloy 구조의 성장속도 제어
중합촉매와 중합조건의 최적화를 꾀함으로서 분자량 증가속도를 제어하고, alloy 구조의 성장속도를 제어하였다. 이로서 수 나노미터 수준이라고 하는, 기존 이상의 미세하고 균일한 3차원 연속구조를 안정적으로 형성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도레이는 향후 이 심화된 nano alloy 기술을 섬유, 수지, 필름 등의 당사 제품군에 적용, 내열성을 시작으로 하는 기계적 특성의 대폭 향상 등 새로운 breakthrough 기술의 확립을 위해 개발을 진행, 3년 이내에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Nano alloy"는 도레이의 등록상표이다.
2. 논 할로겐계 난연제 적용 커튼. 순환형 사회 전개 : 테이진
테이진 화이버(주)와 의료 복지 시설 커튼 리스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킹란(주)는 2011년 1월부터 병원과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한 커튼의 순환형 리사이클 “KG 리사이클 시스템”을 공동으로 전개한다고 발표하였다.
“KG 리사이클 시스템”은 테이진 화이버가 전개하는 폴리에스터 제품의 순환형 리사이클 시스템 “에코 서-클”을 활용한 커튼 리사이클 거래이다. 킹란(주)은 테이진화이버의 고기능 폴리에스터 난연소재를 사용한, 개정 그린 구입법에 적합한 커튼을 리스 판매하고, 사용 후에 불필요하게 된 커튼의 회수를 행한다. 테이진화이버는 폴리에스터 제품의 순환형 리아시클 시스템 “에코서-클”을 활용하고, 회수한 커튼을 새로운 폴리에스터 섬유로 재생한다.
양사는 개정 그린구입법에 적합한 커튼의 순환형 리사이클 시스템을 전개함으로서 공립 병원과 복지시설, 환경배려한 시설 등에 의한 채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병원과 복지시설을 대책으로 한 커튼의 순환형 리사이클 시스템을 일본에서 처음 전개되는 것이다.
(1) 에코서-클
테이진화이버가 세계 초초로 개발한 폴리에스터의 케미칼 리사이클 기술을 핵으로 한 순환형 리사이클 시스템. 찬동하는 국내외 어패럴 메이커와 스포츠 메이커와의 공동으로 상품 개발과 회수 리사이클을 진행하고 있다 화학적 분자수준까지 분해하고, 석유로부터 제조하는 것과 동등의 품질의 제품까지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리사이클의 과제가 된 품질열화를 회피할 수 있다. 또 몇 번이고 반복 리사이클 할 수 있기 때문에 석유자원 사용을 억제해 폐기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2) “KG 리사이클의 개요”
①킹란이 칭한 용어로, 테이진 화이버가 전개하고 있는 폴리에스터 제품의 순환형 리사이클 시스템 “에코서-클”을 활용, 사용을 마친 커튼을 리사이클 한다.
②킹란이 리사이클 가능한 커튼을 병원과 복지시설에 리스 또는 판매하고, 사용 후에 불필요한 커튼의 회수를 행한다. 회수된 커튼은 테이진화이버 마쯔야마(松山) 사업서의 케미칼리사이클 공장으로 부내 석유로부터 제조하는 것과 똑같은 폴리에스터 섬유로 재생한다.
③리사이클 대상이 되는 커튼은 HBCB(논 할로겐계 난연소재 “수퍼 에쿠스타”를 사용, 타 커튼과 구분하기 위해 전용 라벨을 부착한다. 또 회수 시에는 리사이클 전용 회수백을 사용해 병원과 복지시설 내의 환자나 입주자 모두에게도 리사이클 거래를 어필한다.
④사용을 마친 커튼 회수를 행한 병원과 복지시설에는 리사이클을 실시한 후 케미칼 리사이클 증명으로 증명서를 발행한다.
3. 中, 신화사 단신
①新郷化繊 화재로 비스코스 레이온 단섬유 생산 전면 중단 : 2010. 12. 03
중국의 화학섬유 제조업체인 新郷化繊은 지난해(2010년) 12월 1일에 있었던 비스코스 단섬유 생산설비 화재로 직접적 경제손실액이 20만 元 여가 된다고 밝히고, 시설 복구 시까지 레이온 생산을 전면 중지한다고 발표하였다.
②중국 인플레이션, 의류품 업계에 급성장 기회 : 2010. 12. 09
최근 중국에서 일고 있는 인플레이션 조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내수 전환정책과 도시화 가속이 의류제품 업계에 큰 뒷받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증권회사 대부분은 소비 수준 향상과 인플레이션 예상 배경에 유명 brand 의류제품 메이커의 장기적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
③廣東省, 구두수출 3개월 연속 감소 : 2010. 12. 14
광동성 대외무역 경제합작청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광동성으로 부터의 구두 수출액이 전월 대비 3개월 연속 감소하였고, 수량에 있어서도 전월 대비 3.1% 감소한 2억9000만족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④江蘇省, 면화수입가 8개월 만에 저하 : 2010. 12. 24
南京세관의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 11월, 江蘇省의 면화 평균수입가격은 2072 달러/톤으로 전월 대비 6,3% 저하, 8개월 만에 저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⑤2010년, 중국 면화 총 수확량은 665만톤 : 2010. 12. 28
중국 면화협회가 12월 27일에 발표한 최근 “중국 면화정세 월보”에 따르면, 2010년, 중국 면화 총 수확량은 665만 톤으로 11월 예상 치를 2만 톤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⑥2011년, 중국 캐시미어 원료 약 15% 상승 예상 : 2010. 12. 28
프랑스 신문 “피가로”지는 “소비자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캐시미어 원재료가 공급부족 사태를 맞아 2011년 원면 가격이 약 15% 오를 것으로 보여 관련 의류제품 가격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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