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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유래 Polyester "PLANTPET" : 테이진
帝人(테이진)화이버 주식회사/2010년 12월 9일
http://www.teijin.co.jp/
테이진 화이버(주)는 신규 환경대응형 소재인 바이오유래 PET 섬유제품을 통일 브랜드 “PLANTPET"로 본격 전개에 나섰다. 바이오 유래 PET 섬유제품의 본격적 전개는 세계 최초가 된다. 테이진화이버는 향후 ”PLANTPET"를 의류와 자동차용 시트, 내장재, 위생재료 등의 용도로 전개할 방침이다.
테이진화이버는 에코 전략으로 독자의 폴리에스터 기술을 활용, (1)Bio materials, (2)Recycle(물질순환/역 리사이클 설계), (3)기능소재(환경배려/쾌적성 부여), (4)제조공정 혁신(환경부하 감소)를 조합한 “Hybrid 전략”을 추진한다. “환경부하를 감소시키는 solution을 제공한다”고 하는 기반방침을 바탕으로, 폴리에스터 제품의 순환형 리사이클 시스템과 환경대응 소재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PLANTPET"를 biomaterial의 중핵소재로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1. PLANTPET 란?
PLANTPET는 biomass(사탕수수)로부터 만든 바이오연료를 원료로 PET 수지를 구성하는 성분의 일부를 치환한 것이다. PET 수지 일부인 에틸렌글리콜을 바이오 유래로 하는 것으로, 화석자원의 소비를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 또 온실가스의 삭감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2. PLANTPET의 특징
(1) PET 수지를 구성하는 성분의 30% 이상이 바이오유래이다.
(2) 물성, 품질은 석유유래 PET와 모두 동일하다.
(3) 순환형 리사이클 시스템 “Eco-circle"의 활용으로 ”PLANTPET"를 사용한 제품을 화학적으로 분자수준까지 분해, 석유로부터 제조한 것과 동등의 품질 제품으로 리사이클이 가능하다.
3. 전개계획
생산 : 2012년 4월(3만톤), 2014년 총 7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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