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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희토류 수출 계속 방침
2010. 11. 5 신화사통신
□ 중국 陳徳銘商務相은 지난 11월 5일, 파리에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에 대해 일부 서방측 일부 보도에 반론, 내년에도 수출을 계속한다는 것을 천명하였다. 이는 중국 경제와 무역 협력사업의 조인식에서 기술한 것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 중국 정부는 환경보호를 강화하는 관점으로부터 환경보호 요청에 대응하지 않는 소형 희토류 공장을 정리, 폐쇄하였다. 이 때문에 생산량이 감소, 수출량도 감소하고 있다. 중국정부의 환경보호 강화 조치가 일부 매체에 의해 왜곡되어 결국 “중국 사건”으로 치부되었다.
□ 중국은 희토류 자원 보유가 세계 30%인 것에 대해 생산량은 90%를 점하고 있다. 일부 국가는 희토류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개발이 되지 않아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중국은 희토류 공급부족을 해결하는 적절한 방법을 도출하는 것을 희망, 현재 희토류 소비국과 매장국과 협의하고 있다. 희토류는 재생 불가능한 광물자원으로, 세계 매장량에도 한계가 있어, 대체가능한 방법과 자원을 찾아내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 희토류는 “공업 비타민”으로 불리어, 재료 성능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하이테크 제품으로서는 불가피한 것이 되고 있다. 최근 하이테크 산업 발전에 따라 세계적으로 수요와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유럽의 매체는 중국이 수출량을 대폭 감소했다고 법석을 떨며 중국의 희토류 정책을 비난하고 있다.
□ 이 재생 불가능한 자원의 과도한 채굴과 난개발에 의한 중대한 환경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은 최근 희토류 채굴에 대한 정리, 시정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温家宝首相은 부뤼셀에서의 제6회 중국․유럽연합(EU) 비즈니스 서미트에서 강연, “희토류에 대한 관리, 규제는 필요하나, 수출금지는 정하고 있지 않다. 중국은 희토류를 임기응변의 도구로 하지 않는다. 우리 목적은 세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다” 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손성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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