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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화가 연일 폭등, 의류가 상승 압박으로 이어져
신화사 2010. 10. 01
□ 신화사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중국 鄭州상품교역(거래소)에 있어서의 면화 선물 주력품종 CF105 가격은 전일 28일에 비해 455원 오른 톤당 2만2,60원에 거래되는 등 1995년 이래 면화가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톱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면화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점차 헤지펀드 등의 투기 조짐까지 나타나는 등 부작용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고, 이것이 세계 유수의 의류메이커에 대한 의류가 상승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외신은 전하고 있다.
□ 미국 농무성이 정리한 “2010년 9월기 농업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세계 면화재고가 약 40%에 불과해 15년 만에 면화가가 최고치를 기록하는데 작용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고, 여기에 가장 수혜를 보는 쪽은 방적업체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출처: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손성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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