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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생산하는 섬유를 만드는 하이브리드 물질
Bolton대학의 연구자들은 유연한 태양광 압전섬유를 개발하였다. 이것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섬유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 대학의 IMRI(Institute for Materials Research and Innovation) 연구과학자들은 KCMC(Knowledge Centre for Materials Chemistry)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아서 이 물질을 개발했다. 그들은 현재 개발한 스마트 재료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 중국에서 개발회사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섬유의 주개발자인 Elias Siores교수는 ‘우리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태양광 압전 물질은 모든 것들에 맞춰질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랩탑, 모바일폰 케이스 등에서 사용될 수 있다.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햇빛 근처에서 처리를 하거나 놓는다면 충전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가장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제품, 랩탑, MP3, 아이패드 같이 마이크로전자로 구동되는 기기들이다. 즉, 재충전하는 배터리가 요구되거나, 구동하는데 작은 배터리가 요구되는 제품들이다. ‘다음 도전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 및 개발을 통하여 전력 변환을 개선시키도록 하는 것으로서 더 많은 파워구동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연구팀은 KCMC로부터 받은 백만파운드로 구입한 기기를 이용하여 하이브리드 물질의 샘플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리서치 펠로우인 Ravi Hadimani박사는 얼마나 많은 전기가 하이브리드 물질에서 만들어지는지 측정하고 있다. Hadimani박사는 ‘우리는 수많은 실험을 통하여 하이브리드 태양광과 압전셀에서 생성된 더 낮은 레벨의 전기를 측정하고 있다. 그러나 20cm x 20cm 평방미터의 물질에서 1W의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 저전력 백열전구가 9W를 사용한다고 고려하면, 이 물질은 신뢰할 수 있는 전력을 만들어낼 것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태양광 압전 섬유를 테스트할 것이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이것은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모아야 한다.’ 라고 말했다.
Bolton대학은 향후 3년 동안 에너지를 생성하는 섬유를 개발하기 위해서 중국 Nanchang Hangkong대학과 공동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포털(www.gtnet.go.kr)
http://www.theengineer.co.uk/news/hybrid-material-enables-power-producing-fabrics/1005796.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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