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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생산하는 스마트 직물 개발
University of Southampton의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이나 걸어다니는 카페트를 통해 mp3 플레이어나 다른 기기들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Dr. Steve Beeby와 대학의 전자 및 컴퓨터 공학(ECS)부의 연구팀은 기기상의 배터리 교환 필요을 없애기 위해 사람들의 움직임으로부터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진)
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 (EPSRC)의 기금을 받은 프로젝트에서, Southampton 연구팀은 직물내에서 에너지 수확 필름을 만들기 위해 신속한 인쇄 과정과 능동형 인쇄 잉크를 사용할 것이다. 이 막은 카페트에 프린트될 수도 있는데, 사람들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걸어다닐때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게 해준다.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이동하는 방식으로부터 전력을 발생시키는 것과 사람들이 입는 의복이나 주변의 물체들에 에너지 수확 필름을 적용하는 것을 추구한다"라고 Dr. Beeby는 말한다. "우리는 직물내에 필름을 통해 수확되는 유용한 수준의 전력을 발생시킬 것이다. 스마트한 직물에 2개가 큰 도전은 전력을 공급하는 것과 빨래를 견디는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오는 10월부터 시작해서 2015년까지 진행될 연구는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 수확 직뭉르 개발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줄 다양한 범위의 직물들을 위해 적합한 물질과 프로세스 툴박스를 제공할 것이다.
연구의 애플리케이션은 무선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 사용과 mp3 플레이어와 같은 소비자 제품들도 포함한다. 어플리케이션은 또한 자동차 분야에도 존재한다. 에너지 수확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해줄 근본적인 센서 기술은 2012년 11월 종료 예정인 Framework 7 European Union 기금 프로젝트 Microflex 프로젝트를 통해 Dr. Beeby와 그의 연구팀에 의해 개발 중이다.
※출처: 『글로벌동향브리핑(G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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