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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M, 한국섬유소재연구소와 MOU 체결
- 신소재 상품화 기술개발을 위하여 경기북부 섬유산업과 협력체계 구축 -
□ 대한민국 섬유소재의 글로벌 리더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 이하 코오롱FM)이 신소재의 상품화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한국섬유소재연구소(대표 조창섭)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였다.
□ 코오롱FM과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지난 11월 24일, 코오롱FM(김장호 대표이사 외 9명), 한국섬유소재연구소(조창섭 이사장 외 6명), 경기북부 섬유업체(에스케이니트, 성은텍스솔루션, 거영섬유)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소재 상품화 기술개발을 위한 KO·KO Cluster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코오롱FM은 첨단 신소재의 상품화 기술개발을 위하여 니트산업의 집적지인 경기북부와 협력하고자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 것.
□ 양측의 협력관계는 코오롱FM이 개발한 신소재를 한국섬유소재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경기북부 기업들과 상품화하는 시스템이며, 클러스터의 사업 추진을 위하여 양측은 전문 인력과 장비 등을 상호간 활용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 지난 9월 원사메이커인 휴비스와 KOVIS Cluster를 결성하고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여 참가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낸바 있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이번 코오롱FM과의 MOU 체결로 두 번째로 원사업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2010부터 정기적으로 제품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경기북부 니트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 이러한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경기북부 섬유산업이 고부가가치 니트 제품화를 전개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추어 글로벌 시장에서 중추적인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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