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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6 BISS] 손신발가게, 3D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선보일 예정
남성 수제화 전문 브랜드 손신발가게(대표 유대호, http://sonshinbal-shop.com)는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신발전시회(Busan International Shoe Show 2016, 이하 BISS 2016)'에 참가해 3D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인다.
손신발가게 (이하 손신발) 는 각각의 특색이 살아있는 라인을 구성해 판매중에 있다. 대중적이고 다양한 종류의 구두를 모아놓은 손신발, 트렌디하고 케주얼한 느낌의 소누스 (SONUS) 그리고 새롭고 개성있는 발저(WALSER) 모두 대중의 취향에 따라 사랑 받고 있는 라인이다.
손신발은 직영 공장을 가지고 있어 디자인부터 제작 및 유통까지 직접 맡아서 관리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지난 2016년 6월부터 8월까지 ' 제 1회 남성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 ' 을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 꾸준히 공모전을 열어 신진 구두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에게 기회와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1등 수상작의 경우 부산 국제 신발 전시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손신발에서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산업화 시대에 발맞춰 3D 산업을 신발 산업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중 현재 완성 단계에 다다르고 있는 프로젝트로는 3D 커스터마이징 (3D Customizing) 서비스이다. 자체 공장의 장점과 3D 산업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의 모델에 원하는 창과 가죽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신발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모델 따로 가죽과 창 따로 보고 임의로 선택하여 제작했던 반면에 새롭게 선보일 3D 커스터마이징은 바뀌는 신발의 모습의 앞, 뒤, 양 옆면을 입체적으로 보면서 고를 수 있게 되었다. 이 서비스는 아직 베타 테스트 (Beta Test) 중에 있으며 전시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과 3D 커스터마이징 이외에도 3D 모델링 (3D-Modeling)과 스케너 (3D-Scanner), 프린터 (3D-Printer) 그리고 레이저 각인 등 기존 수제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에 있으며, 슈 케어 (Shoe Care) 서비스, 슈 케어 키트 (Shoe Care – Kit)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 등 서비스 면에서의 발전된 모습 또한 보여줄 계획에 있다.
작성자 : AVING
출 처 : 2016. 10. 10.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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