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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껍질의 광 촉매로 새로운 환경 배려형 소재 개발
시키보가 개발한 야자 껍질을 수지에 이겨 넣은 플라스틱 성형용 복합 재료(plastic 成形用 複合 材料) ‘CCN 그린 팰릿(CCN green pallet)’은 식물이 갖고 있는 광촉매 항균성(光觸媒 抗菌性) 등의 성능을 가진 새로운 환경 배려형 소재(環境 配慮型 素材)이다. 야자 껍질의 셀룰로스를 주체로하는 부분을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에 51%를 이겨 넣은 ‘CCNC 51/PP’와 야자 껍질의 폴리페놀(polyphenol)을 주체로 하는 부분을 똑같게 51%를 이겨 넣은 ‘CCNP 51/PP’의 두 종류를
내세우고 있다.
CCNC 51/PP는 셀룰로스가 원래 갖고 있는 광촉매 항균성을 복합 재료 성형품으로 만들어내는데에 성공하였다. JIS 규격에 따른 광촉매 항균성 성능 시험(光觸媒 抗菌性 性能 試驗)에서는 황색 포도상 구균(黃色 葡萄狀 球菌)을 대상으로 광촉매 항균 활성치가 4.1, 광조사 효과(光照射 效果)가 3.3이 되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CCNP 51/PP는 폴리페놀이 원래 갖고 있는 항균성을 성형품으로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하였다. 이것도 JIS 규격에 따라 항균 성능 시험에서 황색 포도상 구
균을 대상으로 항균 활성치 2.3의 결과를 얻었다.
※출처: 2010. 01. 06 한국섬유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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