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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연합으로 ‘경기도관’ 부스 운영
- 친환경, 고기능성, 패션용 G-KNIT 신제품 대거 선보일 예정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김숙래)이 전개하는 경기도 공동브랜드 G-KNIT가 오는 9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섬유산업의 최대 축제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2014, 이하 PIS)에서 개발된 신소재를 선보인다.
매년 단독부스로 참가하며 경기지역 섬유기업과 개발한 최신소재로 글로벌 니트 시장의 트랜드를 제시해온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올해 전시에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및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경기도관’을 공동 운영하며 지역 기업과 제품 홍보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전시를 통해 런칭한 G-KNIT의 서브 브랜드를 새롭게 보완하여 예년보다 늘어난 전시규모와 세분화된 수요에 대응했다. 연구원은 친환경 브랜드 Preco와 패션소재 브랜드 Bellence를 비롯, 냉감소재 ‘VENT-ICE’와 발열 보온소재 ‘FER-TEX’ 등 고기능성 소재까지 망라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경기도 섬유산업의 기술력은 물론 기획측면에서도 경쟁력을 재평가 받겠다는 목표다.
한편 PIS 2014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되며, G-KNIT 및 경기도 참여기업의 원단제품은 부스 G-05 경기도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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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관 부스 예상도
▲ 2013 PIS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참가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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