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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필요없는 염색으로의 도전!
연구소 2013-11-14 6386

 

- 셀룰로오스계 천연섬유의 CPB 염색, 액체암모니아 가공을 넘어 합성섬유의 녹색공정화 기술개발에 시동

 

지난 1114일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에서 물이 필요 없는 염색으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초임계유체 염색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본 세미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전순옥 의원의 축사를 포함하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관련 실무자 및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CPB염색, 액체암모니아가공 등을 통해 셀룰로오스계 천연섬유의 녹색공정화에 앞장서온 한국섬유소재연구소에서 이번에는 학계 정식 명칭 초임계유체염색으로 알려진 물을 사용하지 않는 합성섬유 염색에 도전한다. 국내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소개된 이 염색법은 임계점 이상에서 기체와 액체의 성질을 동시에 공유하는 CO₂의 특성을 이용하여 ‘CO₂ 염색법이라고도 불리며,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이기도 하다.

 

이에 한국섬유소재연구소에서는 초임계유체염색기술과 관련하여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 이윤우 교수와 세계최초로 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다이쿠 텍스타일 시스템스(네덜란드), 염료를 개발·시판하는 헌츠만(미국)을 비롯, 국내 최초로 해당기술 및기계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일신오토클레이브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합성섬유의 친환경 염색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이윤우 교수를 비롯해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이선동 이사와 헌츠만의 마사히로 마수나가씨가 초임계유체염색에 대한 이론, 장비 및 염료 등 전반적인 기술동향을 소개해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세미나를 준비한 연구소의 녹색기술팀 관계자는 초임계유체염색기술에 대해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최신 염색법으로 녹색지구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겠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조성훈 선임연구원 dyefin@kot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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