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니트 군복' 국방관련 컨퍼런스에서 소개
민군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기술품질원이 주관하는 ‘제5회 전력지원체계 발전 컨퍼런스’(2013.07.11)가 국방부관계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개최되었다.
연구소는 이번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니트 전투복 상하의와 대마 소재 양말을 전시하였다.
특히, 니트 전투복은 ”신축성이 좋고 편리한 착용감과 시원한 느낌의 소재“라는 호평을 받으며 기존 직물형태의 관념에 벗어난 신개념 전투복으로서 군관계자로부터 높은 관심과 활용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연구소는 니트로 특화된 국방섬유 제품의 가능성을 타진하였으며, 향후 국방기술품질원과 협력하여 국방에 관련된 니트 특화 섬유제품개발에 노력을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