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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소재연구소와 한솔섬유(주)가 2009년 12월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인력-장비-개발을 통한 동반성장을 추구한지 어느덧 4년째에 접어들었다.
현재 한솔섬유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염색·가공된 원단제품에 대해 연구소를 활용한 바이어별 품목별 필수항목에 대한 Daily Test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한 데이터의 피드백이 가능하여 일괄의뢰/비용절감/단납기의 편의성을 갖추었으며 지금까지 진행된 시험분석건수는 2013년 7월 10만 여건에 달했다. 이밖에 연구소 내 인프라를 통한 불량분석지원 및 신제품 공동개발에서도 다각의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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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이어진 한솔섬유와의 업무협력은 단순 상호간의 윈윈(WIN-WIN)전략을 벗어나 지역산업발전에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협력과제 발굴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공동업무활동이 활동이 기대되며, 이로 인한 국내 니트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거듭될 전망이다.
[2009-12-22 한솔섬유 업무협약식]
[2011-03-15 한솔섬유 신소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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