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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 사회적 관점에서 2030년도에 Denim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연구원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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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 사회적 관점에서 2030년도에 Denim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금년 6월 22일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거대 ITMA에서 지속 가능한 의류연합(Sustainable Apparel Coalition)의 지원을 받아 열리게 될 Planet Textiles 2019의 최대의 화두 중 하나는 바로 denim이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합에서 밝히는 이때 펼쳐질 강연회의 연설자 중에는 다음과 같은 인물이 포함되어 있다.

●‘푸른 세상에서 가장 환경친화적인 공장’이라고 불리는 이탈리아의 Candiani Denim 최고 경영자 Alberto Candiani : 혁신, 고급원단 및 환경문제에 대한 헌신 모두를 위해 Candiani는 폐기물 100%를 새로운 천으로 되돌린다.

● Santex International 설립자이면서 CEO Sanjeev Bahl : 공정 초기부터 지속가능성을 제품설계에 반영하는 베트남에 기반을 둔 최첨단 Denim 생산업체. 습식공정에서 물의 98%를 재활용하고 물 소비 최소화를 위해 제트세정을 사용하며, 태양열 발전설비와 코코넛 나무 부스러기와 같은 바이오매스를 사용하여 Tommy Hilfiger, Target, Ralph Lauren 그리고 Calvin Klein 등의 denim을 만들고 있다.

한편 이 패널에 합류한 Miguel Sanches는 Achroma와 같은 회사와 30여 년 동안 denim 부문에 관여해 왔으며, 고급데님염색공정개발에 참여한 독립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 밖에 데님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렌징의, 특히 여성복 데님용 프로젝트 매니저인 Mike Kininmonth는 새로운 데님기술 구현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으로 있다. 이 session은 암스테르담과 뉴욕, 홍콩에서 열리는 Kingpins denim event의 창시자인 Olah Inc.의 CEO Andrew Olah가 검토하고 지속가능성에 관한 Transformers event를 진행할 예정에 있어, Denim 부문이 향후 10년 동안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롭고 실용적인 청사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onference Hall은 Hall 3 근처의 Fira Barcelona의 CC%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며, ITMA 주최자와 공동발권계획을 통해 ITMA 전시회에 7일간 대폭 할인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 : https://www.ecotextile.com/2019020424027/shows-events/planet-textiles-to-host-sustainable-denim-session.html

*번역 : 손성군 통섭섬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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