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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초임계 CO2 dyeing system 첫 도입 예정
인도에서는 처음으로 초임계 CO2 염색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덜란드 엔지니어링 회사인 DyeCoo가 Ecotextile News에 제공한 소식에 따르면, Arvind Mills를 포함하는 인도의 여러 회사들이 상호 협력 하에 이 지역에 새로운 염색기술을 도입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2010년부터 태국 공장에서 상업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DyeCoo 기술은 최근 대만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화학물질과 폐수를 모두 제거할 수 있는 공정에서 염색 시에 물을 대체하기 위한 용매로 초임계 CO2 유체를 사용하고 있다.
DyeCoo의 아시아 전무이사인 Kasper Nossent는 인도에서 개최된 Vibrant Gujarat Summit에서 직접 Ecotextile News와의 인터뷰에서“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첫 산업용 CO2 염색고객을 인도에 두고, 인도에서 청결하고 지속가능한 섬유염색을 위한 첫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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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ecotextile.com/2019011823987/dyes-chemicals-news/india-textile-sector-weighs-up-co2-dyeing.html
*번역 : 손성군 통섭섬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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