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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tain, 100% 추적 가능한 organic Cotton 발표
세계적 cotton 업체인 Oritain Global이 Albini Group과 Supima와 함께 세계 최초로 과학적으로 100% 추적 가능한 Supima organic cotton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적 럭셔리 패션업체인 Kering의 협조적인 노력으로 그동안 흩어져 있던 supply chain을 퇴치, 추적가능성(traceability)에 대한 진정한 소비자의 이해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Supima가 생산한 organic cotton을 사용해 Albini가 직조하고 염색한 제품에 대해, 섬유의 원점에서부터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완벽하게 추적할 수 있다는 확신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 때 Oritain은 법의학(forensic science)을 이용, 면섬유의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화학적 성질을 분석해, 변화가 없는 고유한 화학적 지문을 만든 후 해당제품이 성장한 field와 연계시킨다. 이후 면제품은 supply chain의 모든 단계에서 시험되어 해당 제품이 원래의 지문과 일치하는지 확인함으로써 정확히 원산지가 일치하는지 입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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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초에 Oritain Global은 Oritain의 독자적인 면화기술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500명 이상의 미국 Pima cotton 재배 농가를 대표하는 면화협회 Supima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편화(fragmented) 된 패션의 global supply chain에서의 추적가능성은 진정한 변화를 창출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로, Kering은 지속가능한 원재료 sourcing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결성된 Kering의 Material Innovation Lab의 최대 목표는,“Organic cotton의 supply chain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supply chain에서의 무 결성을 보장하는 재배과정에서의 최상의 실행 여부와 섬유의 품질을 확실하게 검증할 수 있는 수단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그 가시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Lab 관계자는 강조하였다.
*출처 : https://www.ecotextile.com/2018101523797/materials-production-news/oritain-reveals-100-per-cent-traceable-cotton-collaboration.html
*번역 : 손성군 통섭섬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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