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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plastic 유도의 cooling 섬유소재 개발
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들이 착용 시 일반 천연소재나 합성섬유 옷보다 높은 쿨링감을 유지시킬 수 있는 새로운 플라스틱 유도의 쿨링 섬유소재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 소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체열을 외부로 발산하는데, 일반적인 면 소재 보다 3.6℉ 정도의 냉각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일반적인 옷은 땀의 증발에 의해 냉감을 부여하나 이 소재는 적외선 복사열이 통과하는 인체에 의해 발생되는 열을 허용한다.
이 섬유소재 개발을 위해 연구진들은 polyethylene에 나노기술과 photonix 및 화학기술을 복합함으로써 다양한 특성을 부여할 수 있었다.
그들은 가시광선은 잘 통과시키지 않아 불투명한 polyethylene 소재가 적외선 복사열은 통과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에 연구진들은 천연섬유처럼 숨을 쉴 수 있게 나노구조 기공을 통해 증기분자가 증발되도록 이를 개질하였으며 두께와 강도를 위해 cotton mesh를 내 층에 대고 양 바깥층에 개질된 polyethylene 소재를 둔 3겹의 직물을 제조하였다.
보통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인체로부터 발산되는 열의 60%는 적외선이다. 연구진들은 현재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갖는 각종 조직 개발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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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eptember 1th, 2016(http://news.stanford.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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