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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D Fibres, antimony free polyester 제안
TWG Fibres GMBH가 매트리스 응용제품에 대한 세탁과 취급에 매우 용이하고 내마모성이 높으며, 기존 폴리에스터 원사와 동일한 특성을 가진 antimony free의 폴리에스터 소재를 제안하였다.
이 회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antimony oxide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폴리에스터 섬유 합성에 필요한 촉매이다. 이렇게 사용된 antimony 화합물은 땀 등을 통해 일부가 용해되어 섬유 밖으로 녹아 나올 수 있으며 피부나 땀샘 등의 경로를 통해 흡수되는데 이렇게 흡수한 antimony 화합물은 특히 민감한 사람에게는 눈이나 피부, 폐 등에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TWD에서 제조한 Diolen Hypoallergenic yarn은 antimony 대신 비독성 촉매를 사용한 섬유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자체 분석결과 antimony 함량을 0.5ppm 이하 수준까지 도달시킬 수 있었으며 추가적인 시험으로 Hohenstein 연구소에 피부친화성과 저 자극성이 있는 Diolen Hypoallergenic yarn의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분석결과 독성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출처 : August 22th, 2016(http://www.fibre2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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