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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show에서의 지속가능성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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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Outdoor Group(EOG)가 주최하는 금년도 아웃도어 쇼는 지속가능성과 혁신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EOG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달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Constance(콘스탄츠) 호수 기슭 가까운 곳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웃도어 부문의 경우 2015년도에 만족스러운 매출증가를 맛보았던 EOG member 업체가 8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 중 절반 이상은 2.5%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40개 국가로부터 900여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OG의 general secretary인 Mark Held는,
“대부분 국가에서 아웃도어는 점차 메가트렌드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사업수행의 방법을 바꿔야 하는 전환점에 놓여 있다. 시장은 점차 늘어나고 이전보다 훨씬 더 경쟁적이며, 지속가능성은 필수가 되고 있으므로 이에 의한 순환경제는 바로 코앞에 있다.
관련업종은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고 디지털 기술은 야외복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소비자 경험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는 지속적으로 생각해 내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야외활동에 의한 이득을 현실화시키려 하고 있다.”며,
“항상 그랬듯이 Friedrichshafen에 있는 우리의 연례 모임은 브랜드와 소매업자 들에게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가장 실현 가능한 지식으로 그들 스스로를 무장시키고 최신의 정보로 무장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하였다.
최고의 국제적 혁신제품에 주어지는 OutDoor Industry Award는 11번째이다. 디자인상은 이미 두 단계의 평가를 거쳐 검토가 끝났다.
첫 단계에서 German Designer Club(DDC)에 의해 모든 항목은 전시 전에 체계적으로 비교되었으며, 두 번째 단계에서는 전시된 상태에서 외부에서 선정된 전문가들에 의해 최종 평가하게 된다.
자료원 : May 10th, 2016(http://www.ecotext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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