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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2016, 지속가능한 Coating & Laminating 기술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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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체코 공화국의 수도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 섬유코팅 및 라미네이팅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Textile Coating and Laminating, TCL 2016)에서 기록적인 수의 대표단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코팅 및 라미네이팅 산업에 있어서 최근 기술과 원부재료, 설비는 물론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참석자와 출품자 간 상호 교류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대회장 밖에서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모두 참석자로 채워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3일 간의 일정을 거쳐 이루어진 이번 대회는 이 분야에서 매우 낙관적인 전망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속가능성을 포함해 다수의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한 활기찬 논의가 있었고, 특히 최근 발수제 시장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플루오르카본 대체약품에 대한 논의가 가장 큰 이슈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발수성 코팅
이번 논의에서는 발수성 코팅을 위한 플루오르카본 대체 발수제로 사용하는 C6 기술과 플루오르카본 프리 기술이 주요 이슈가 되었다.
Green Theme technology 분야에서는 고압 건조가공(hyperbaric dry finishing) 기술과 같은 신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재 대만에 설치가 진행되고 있는 보다 진보된 기능성 가공설비에 대한 숨겨진 투자자가 미국 뉴멕시코에 있는 회사 Albuquerqu로 밝혀졌는데, 이 기술은 무용제의 3D 코팅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표면적 증대효과에 의한 기능성 표면형성이라는 특수기술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벨기에 Ingelmunster에 있는 Vetex 역시 Greenpeace와 같은 압력단체의 산업 전반에 대한 압박인 용수 절감에 대한 긴박성 등의 현존하는 국제 규정과는 관계없이 solvent free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난연제의 지속가능성
국제적 법규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어서 수많은 회사들이 효과적인 대체방법을 찾고 있는 분야는 역시 섬유에 사용하는 잠재적 독성을 지닌 난연제이다.
이번 프라하에서의 논의 대부분은 이 주제와 대체 난연제의 효과적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난연제의 안정성과 적합성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이스라엘 Tel Aviv의 ICLIP에 초점이 맞춰졌다.
Positive feedback
참석자들은 글로벌 업계 모두에게 이번 대회가 행위의 발원지로서 서로 다른 가닥을 공동으로 찾을 수 있는 가치 있는 독특한 기회였음을 공식 선언하였다.
자료원 : April 7th, 2016(http://www.innovationintextil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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