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변에 의해 전기를 일으킬 수 있는 양말(socks)
West of England 대학 연구팀이 소변을 먹고 사는 박테리아를 사용해 전기를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발전시스템을 장착한 양말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미생물연료전지(MFCs, microbial fuel cells)에 기반을 둔 것이다.
이 양말은 초소형 MFCs가 부착되어 있으며 소변은 착용자의 발걸음에 의해 펌핑된다. MFCs에 사용된 발전용 박테리아는 폐수로부터 얻어진 것으로 이들 박테리아는 박테리아 성장에 사용되는 생화학 에너지와 만나 바로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킨다.
보통 연속 흐름 MFCs는 소변 순환펌프의 main powder에 의존하나, 이번에 개발된 MFCs는 착용자의 활동성에 따라 좌우된다. 수동펌프는 어항의 간단한 순환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있고, 발생 에너지는 MFCs를 통과하는 소변량에 영향을 미치는 걷기 활동 정도에 따라 좌우된다. Soft tube는 발꿈치에 장착되어 걸음걸이에 다른 유체의 push-pull 변화를 보장해 준다.
실험결과 웨어러블 MFCs 시스템은 2분 간격으로 PC-제어 수신기 모듈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무선 송신장치를 성공적으로 가동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스템 개발을 주도한 연구팀 교수 Leropoulos(리베로 풀로스)는 “우리는 모바일 폰 동력 공급에 성공한, 소변을 연료로 하는 MFCs 기술을 웨어러블 기술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술개발이 휴대용 및 웨어러블 전자장치의 전원공급에 폐기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외신은 전하고 있다.
.bmp) .bmp)
.bmp)
자료원 : December 16th, 2015(http://www.sportstextile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