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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arex의 초임계 이용 Recycle PET섬유 내 염료추출 기술
프랑스의 Separex가 초임계 유체를 이용하여 리사이클용 폴리에스테르 섬유로부터 염료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이번 ITMA 2015에 전시해 지속가능한 기술혁신 상을 수상하였다.
Separex는 이번 대회에서 지속가능한 기술혁신 상을 수상한 8개 회사 중 하나로 초임계 유체 기술을 이용한 탈색(DeDye)기술과 폴리에스테르 등의 합성섬유의 재활용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이 DeDye 공정은 초임계 유체(SCF:Super critical fluid)를 기반으로 하는 탈색기술과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합성섬유의 재활 산업은 물론 탈색과 클리닝 그리고 케어산업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DeDye 공정은 탈색 후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물성이 전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재활용 제품의 용도전개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각종 기능성 섬유를 포함하는 사염이나 직물염색 분야에서도 그 활용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에는 DeDye 공정 외에 SCF dyeing, SCF recycling, SCF impregnation, SCF cleaning, SCF dry cleaning 등에 대해서도 이 기술의 활용을 준비하고 있다.
Separex는 프랑스에 있는 초임계유체 및 초고압 기술 시스템 전문회사이다.
* 출처 : November 15th, 2015(http://www.pharmaceutical-networ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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