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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부분 식물유래 PET 섬유에 Eco-mark 인증 취득
최근 일본의 도레이(주)가 생산하고 있는 부분 식물유래 폴리에스테르 섬유인 EcodiaⓇPET가 식물유래 재생자원을 원료로 한 합성소재에 인정하는 TypeⅠ 환경라벨(Eco-mark) 인증을 세계 최초로 취득하였다.
이번에 EcodiaⓇPET가 인증 받은 품목은 Type Ⅰ 환경라벨의 신 기준 중 Eco-mark No.104「가정용 섬유제품」의 방직기초제품이다. 이 신 기준은 금년 8월 1일에 공익재단법인 일본환경협회(이하 JEA)가 세계 최초로 식물유래 합성섬유에 대한 기준을 제정한 것으로 이 기준에 적합한 상품에는 TypeⅠ 환경 라벨(일본에서는 에코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Type Ⅰ 환경라벨의 신 기준은 도레이가 JEA의 기준 제안 공모에 응모하여 채택된 것으로 JEA의 검토를 거쳐 기준으로 제정되었다. 도레이는 식물유래 합성섬유의 기준을 3개의 상품분야로 제안하였으며 No. 103「의복」, No.104「가정용 섬유제품」No.105「공업용 섬유제품」이 각각 채택되었다.
신 기준에는 식량과 경합회피를 목적으로 현재 재생자원(사탕수수 폐 당밀 등)의 우선적 사용 등을 정하였으며 식물유래 플라스틱(원료수지)의 traceability 기준이 설정되어 있다. 때문에 green 구매 법(Green 공공조달) 이상으로 환경부하의 저감을 고려한 green 조달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EcodiaⓇPET는 식물유래 에틸렌글리콜과 통상의 석유유래 테레프탈산을 중합해 용융 방사한 바이오베이스의 합성폴리머(식물유래 분)를 약 30% 포함하고 있는 폴리에스테르 섬유이다. 도레이는 기초원료를 제조하는 기업의 제당공장과 식물유래 폴리에스테르의 제조공장을 ISO 규정에 준해 감독하고 있으며 식물유래 재생자원(사탕수수 폐 당밀)을 기초 원료로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traceability를 확실히 하는 등의 적합성 평가활동을 행하였고 이에 EcodiaⓇPET가 Eco-mark 상품으로 설정되었다.
다음은 각 용어에 대한 해설이다.
1. Eco-mark 표시 예 : EcodiaⓇPET의 경우 다음과 같음
2. 용어 설명
TypeⅠ환경라벨:
- 세계 각국에서 환경행정의 의향이 반영된 제3자 인정에 의한 환경라벨
- 제3자 실시기관의 새로운 기준 제정과 운영에 있어서 환경관리의 표준규격인 ISO 14020, JIS Q14020 및 ISO14024, JIS Q14024에의 적합이 요구됨
- JEA가 운영하는 에코마크는 일본에 있어서 유일한 TypeⅠ 환경라벨임
식물유래 플라스틱(원료수지)의 traceability 기준
- JEA가 2015년 8월 1일에 제정한 섬유제품 3개 상품분야(No. 103「의복」, No.104「가정용 섬유제품」No.105「공업용 섬유제품」)에 있어서 식물유래 합성섬유의 기준 중 하나로 식물자원까지의 traceability(추적 가능성)가 요구되는 에코마크 설정 기준임
- 식물유래 합성섬유의 기준에 대해 에코마크 인정심사를 신청한 사업자는 재배지에서부터 식물유래 플라스틱(원료수지) 제조까지의 공급망에 있어서 적합성 상황 등을 traceability에 관한 체크리스트에 기입하고 사업자의 적합성 평가활동의 결과인 적합선언서(부속 증명서)를 제출할 필요가 있음
- 제3자 적합성 평가활동
․ JIS Q 17000에서「제품 등의 대상을 제공하는 사람 또는 조직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적합성 평가활동」으로 정의 되어 있음
․ 적합성 평가는 「제품, 프로세스, 시스템, 요원 또는 기관에 관한 규정요구사항이 만족한다는 것의 실증」과 표준규격으로 정의되고 있음
* 출처 : October 5th, 2015(http://www.toray.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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