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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tar, 신규 환경친화형 반응성염료 소개
염료 전문업체인 DyStar가 p-chloroaniline(PCA) free 및 아민 발생이 억제되도록 제어된 새로운 natural black 염료 Levafix ECO Black을 소개하였다.
이 새로운 염료는 Oeko-Tex standard 100의 모든 Restricted Substance List(RSL, 제한물질 목록) 기준에 따른 것으로 그 어떤 중금속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그동안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반응성 블랙 염료에 포함된 모든 유해물질을 전혀 포함하지 않는다. 또한 이 염료는 Restricted Substance List(RSL)과 OkeoTex-Standare 100 기준을 따르고 있다.
기존의 Reactive Black 5는 금지된 아민류 PCA free 중간체를 사용해 제조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이 Reactive Black 5 생산에 가격적인 면에서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PCA 제조의 폐수 스트림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이 문제에 접근하기 위해 DyStar는 염료분자의 합성을 위한 본래의 합성방법으로 회귀하거나 다른 중간체를 사용해 새로운 브랜드 “ECO Black”을 생산하는 두 가지 방법을 검토하였다.
한편 이 회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Levafix ECO Black은 인공 광원과 일광 사이에서 최고 수준의 color constancy(컬러 항상성)를 갖고 있는 natural black을 얻을 수 있으며 독특한 화학구조로 습윤 및 일광 견뢰도 특성과 강한 산화제 등에 대한 저항력은 일반 반응성 블랙염료에 비해 훨씬 월등하다.
* 출처 : April 21th, 2015(http://www.ecotext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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