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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tar, Color Index 사용 단계적 철수 예정
섬유용 특수 염료와 조제약품 전문 메이커인 DyDtar가 Colour Index 사용을 단계적으로 철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olour Index는 생산된 염·안료 색소(colorants)를 목록 화 한 American Association of Textile Chemicals & Colourists (AATCC)와 Society of Dyers & Colourists(SDC)가 공동으로 출판한 것으로 섬유산업과 생산현장에서 칼라를 구분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참고자료이다.
그러나 “Colour Index는 단순히 일반적인 염료의 화학적 구조에 기반을 둔 것으로 제품선택에서 중요한 환경과 생태학적 요인이 제외되었다”라고 DyStar 는 언론을 통해 주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 생산업자가 Colour Index를 사용하기에는 몇 가지 한계가 있는데 이것은 잠재적 오염물질에 대한 지역별 제약 조건이나 국제 규정에 따르고 있다는 보증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DyStar에 따르면 자발적이고 합법적으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염·안료 제조업자들과 브랜드 및 소매상 RSL(Restricted Substance List)의 필요조건은 다른 공급자와의 차별화 방법을 갖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섬유 제조업자, 브랜드 및 소매업자들은 그들이 팔고 있는 제품들이 브랜드에 대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알지 못할 수도 있다.”고 DyStar사는 지적하였다.
상품 식별자(identity)와 같은 자신의 상표만을 사용함으로써 점차 Colour Index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DyeStar는 환경과 생태학적 요소에 준해 잠재적으로 절충한 공급자로부터 그 자체를 차별화하고 있다. DyeStar 그룹은 비록 제품들이 Colour Index 목록에 있을지라도 그것이 유해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고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브랜드와 소매업자들이 만들어 지기를 원하고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법률이나 2014년 6월에 자발적으로 처음 제창 발표된 ZDHC(유해화학물질 제조 배출협회) MRSL 리스트와 같은 제한물질이 될 수도 있다”고 DyeStar는 설명하고 있다.
DyeStar 그룹은 colorants와 조제약품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한 서비스까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자이며 모든 주요 시장에서 전문적 능력을 펼치기 위해 전 세계 50여개 국가 이상에 제조 플랜트와 에이전시, 사무실 및 역량센터를 갖고 있다.
* 출처 : April 8th, 2015(http://www.fiber2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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