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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roma, 아웃도어 의류용 친환경 발수약품 발표
2013년 Clariant사로부터 염료 및 특수 화학제품 사업부로 새로 분리 독립된 Archroma사가 최근 다양한 소재에 적용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도 친환경적인 발수 가공제를 새로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제품은 fluorine chemical과 perfluorinated chemical(PFC) free의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ZDHC(Zero Discharge Hazardous Chemicals)와 Oeko-Tex standard에 대응해 개발된 것이며 Blue sign 인증제품이다.
이 발수 가공제는 면섬유는 물론 합성섬유와 이들 복합소재에도 적용 가능하며 기존의 비불소계 발수제 제품보다 매우 높은 수준의 발수성을 발휘한다.
Smartrepel hydro는 Archroma가 방수(water protection)와 호흡 및 내구성 등과의 완벽한 조합을 위해 개발한 반발약품(repelling agent)과 고정약품(anchoring agent)을 사용하였으며 이 제품의 발수 특성은 American Association of Textile Chemist and Colorists에 의해 개발된 AATCC 22에 의해 시험되었다.
Archrom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기존의 비불소계 발수약품보다 우수한 가공 특성을 나타내며 섬유소재의 유연성과 bulky feel 특성은 물론 인열강도와 마모강도 및 황변에도 대항할 수 있다. 유연하고 부드러우며 끈적임이 없는 이런 기능적 특성은 내구성을 요하는 다양한 의류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이런 기능들은 20회 이상의 세탁에도 지속 가능하다.
한편 Smartrepel Hydro CMD는 셀룰로오스 섬유 및 그의 혼방제품용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Smartrepel PM은 합성섬유용으로 디자인 되었다.
* 출처 : March 22th, 2015(http://www.yarnsandfi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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