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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y, Bio-based Nylon을 이용한 스포츠웨어용 소재 개발
일본의 도레이社는 BIO-BASE의 새로운 Nylon 소재를 개발해 관련 제품을 금년 2월초에 개최된 ISPO에서 소개하였다.
3D fabric 기술과 soft laminate 기술을 접목한 이 소재는 통기성과 내수성을 겸비한 초경량 어패럴 제품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설탕 산업에서 부산물로 얻어지는 당밀 폐기물로부터 유도된 nylon bio-polymer이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Membrane 제품의 30% 이상과 nylon outer fabric의 60% 이상이 식물유래 원료를 사용하였다.
고기능 맴브레인 Dermizax 기반의 Ecodear laminate는 혁신적인 3D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겉감은 bio-base의 nylon을 사용하였다. Laminate의 내부 표면의 3D 구조는 반구 형태를 띤 입자를 제품에 사용해 3차원 구조화함으로써 현미경적으로 작을 뿐만 아니라 3D layer의 laminate로 축소되어 보다 가벼워진다.
이 3D 기술은 착용 중에 수분(땀) 충진에 의해 중량이 증가할 수 있는 스포츠 의류에서 최대의 수분 전이와 쾌적감을 제공한다. 이 때 수분은 라미에이트 층에 머물러 있어 땀 확산을 막아주며 따라서 3-layered laminate 제품보다 도레이의 3D 구조 laminate 제품은 보다 영구적이며 탄성 또한 크다.
* 출처 : http://www,ecotextile.com (Tue. 03 Feb.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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