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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으로 제조한 스포츠웨어
프랑스의 연구원들은 70~100%의 소나무 톱밥이나 아몬드 껍질 그리고 어떤 종의 풀과 같은 바이오베이스 유래의 재료를 이용한 폴리에스터/elastane fiber textile 개발이 거의 임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유럽위원회로부터 280만 유로가 투자된 이 연구프로젝트는 스포츠웨어분야와 technical textile 분야의 buyer들에게 새롭고 보다 다양한 지속 가능한 섬유원료를 선택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Dornbirn Man-Made Fibre 대표단의 발표에 따르면, Ecolastane의 대표단들은 바이오매스 유래의 furan 모노머-농업적 부생물(byproducts)로부터 얻어진 유기화합물-로부터 bio base의 합성섬유 생산을 위해 이 신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Ecolastane project의 목표는 outdoor sports apparel과 leisurewear 등의 다양한 쓰임새가 있는 bio 원천의 polyester와 polyurethane textile fiber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Ecolastane project는, 스페인의 한 고객사로서 Chemical sector인 SMEs와 연합한 AMIQ, 섬유중심 회사로서 공동연구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Techtera, 그리고 CERTH(Greece에 있는 Center Research and Technology)가 상호 파트너 사를 결성해 세 개의 축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이 Ecolastane project는 bio base 재료를 70~100% 함유하는 elastane 소재로, 기존 polymer와 유사한 70% bio base elastane 소재, FDCA와 bio-based diol 유래의 100% bio based polyester, 그리고 70%의 hybrid polyester 소재 등, 기존 elastane 소재와 유사한 특성은 물론 새로운 기능적 특성을 갖는 3개의 합성섬유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Bio based polyester와 elastane은 소나무 톱밥과 알몬드 껍질과 같은 lignocellulose(목질섬유소)를 원료로 유기화합물 생산을 위한 산업기술을 적용해 생산할 예정이다.
작년 초 21세기 European Biomass Conference에서 CERTH에 의해 Elastane project에 대한 평가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결과에서 stemwood가 매우 높은 셀룰로오스 함량으로 furfural과 HMF(hydro methyl furan) 생산에 최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Elastane project에 의하면, 이 재료는 항상 다양한 식물자원으로부터 톱밥이나 사용 후 남은 목재로부터 저 비용으로 얻을 수 있다.
리그노셀룰로오스는 주로 바이오에탄올 등 바이오연료 제조용으로 지구상에 가장 풍부하고 유용한 원재료로, 건조된 나무상태로 제공된다. 리그노셀룰로오스 바이오매스는 virgin biomass와 waste biomass 및 energy crop 등 매우 다양한 등급으로 분류할 수 있다.
Virgin biomass는 풀과 관목 및 나무와 같은 천연적으로 자생하는 육지 식물을 포함한다. Waste biomass는 농업(옥수수 줄기, 사탕수수 찌꺼기, 볏짚 등)과 목제사업으로부터 발생되는 톱밥, 그리고 제지 산업 폐기물과 같이 다양한 산업에서 발생되는 저가치의 부생물이 여기에 속한다.
Energy crop은 예를 들면, switch grass(Panicum virgatum)와 Elephant grass와 같이 2차 재생연료 제조에 쓰이는 원부재료로, 리그노셀룰로오스 함량이 매우 높은 농작물이다.
* 출처 : http://www.ecotextile.com (18 Dec.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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