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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경기 중 대량의 땀도 시원하게 배출하는 속건 니트 소재
도레이는 피부 표면에 섬세한 돌기구조를 배열함으로써 대량의 땀을 흘릴 때 땀 처리 능력을 대폭 개선한 고기능 니트 소재「필드센서 드라이피크」를 개발하였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 소재는 대량의 땀을 흘릴 때 피부 면의 보수율을 기존 제품의 1/3까지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주로 스포츠경기와 마라톤 등과 같은 hard 한 스포츠에 적합한 소재로 소개하고 있다.
경기 중에 땀 처리 방법에 착안해 대량의 땀에 대한 속건성을 겸비시켜, 쾌적감을 갖도록 함으로써 땀에 의한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어 경기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수 고권출사의 발현성을 응용, 피부 면에 섬세한 요철구조를 만듦으로서 기존에 비해 치밀한 모세관 구조를 형성하였다. 기존의 흡한 속건성 소재는 일정량의 땀을 흡수할 때 까지만 피부 면에 끈적임이 없으나, 그 이상이 되어 흡수성을 초과하면 피부 표면에 땀이 포화상태가 되어 이것이 끈적임으로 작용한다.
출처 : http://www.nikkan.co.jp (2015.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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